요즘 추리소설이나 추리동화 보는 것도 재밌다. 어릴 적 부터 셜록홈즈와 같은 추리소설을 매우 좋아했는데 나이가 먹어서 읽어도 늘 흥미진지 하다.이 책의 저자 #페니워너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책을 60권 넘게 출간한 작가이다. 최고 미스터리 신인 작가에게 주는 맥커비티 상을 수상했고, 2012년-2013년에는 애거서 최우수 어린이도서 상, 2014년에는 앤서니 최우수 어린이도서 상을 수상하였다고 한다.이 책의 주인공인 코디, 퀸, 루크, 마리아는 암호를 만들고 풀기를 매우 좋아한다.넷은 암호 클럽을 조직하여 그들만의 비밀 우편함과 클럽하우스를 만들고, 마을 주변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사건들을 ‘암호 언어’로 풀어 나간다.거기에 일본에서 온 전학생 미카가 합류하면서 암호 클럽의 모험은 한층 흥미를 더해 간다.각 장마다 해결해야 할 암호가 주어지며, 이 책을 읽는 우리들은 암호 클럽 멤버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암호 풀이에 참여할 수 있다.서로 비밀 메시지를 보내서 상대방의 암호를 풀어 볼 수도 있다.또한 새로운 암호를 개발하고 해결하면서 논리력을 차근차근 기를 기회를 얻을 수 있다아이들이 어렵게만 느끼는 과학이 얼마나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지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면서 과학을 좀 더 친숙하게 느끼게 될 수 있는 책이다.P.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암호클럽16 #가람어린이 #외국창작동화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