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함 너머 - 반드시 이기는 약자의 전략
임종득 지음 / 굿인포메이션 / 2021년 9월
평점 :
절판


강력한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시대이다. 하지만 ‘말 위에서 천하를 지배할 수 있어도, 말 위에서 천하를 다스릴 수 없다’라는 몽골제국의 오래된 경구처럼 단순히 힘과 권력만으로 사람을 이끌 수는 없다.

고대 로마제국에서부터 21세기 미국에 이르기까지 2,500년의 역사는 말하고 있다. 강대국을 만든 리더십의 실체는 힘이 아니다.

‘다원성’이라는 점에서 동시대의 어떤 나라보다 뛰어났던 나라들이고, 그 시대의 기준에서 볼 때 가장 ‘관용’적인 나라들이었다.

진정한 의미의 세계사는 몽골 제국과 함게 13세기에 시작되었다.그리고 그 세계사를 만든 힘은 서로 다른 문화를 거리낌 없이 받아 들이고 융합 했던 몽골 제국의 ˝관용˝ 이었다.

강자들의 역사는 무조건 다 옳다고 인식하는 것처럼 큰 오류도 없다. 그건 약소국들이 으레 저지르는 열등감의 표현이다.

이 책에는 개인, 조직 및 국가가 강자를 이긴 사례들을 통찰력 있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강자를 이기는 약자의 승리 방정식, ‘V = WE MISS’를 제시한다.

전문가의 어려운 분석이 아닌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기술되었다.

저자 #임종득 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장군이 되기까지 정책부서에서 반복적으로 전략기획 업무를 경험했다. 역사, 국제관계 및 정치학을 전공했고 청와대, 국방부 및 합참에서 정책과 전략을 기획하고 시행했다.

또한 육군대학교 전쟁사 교관으로서 역사 속에서 약자가 어떻게 강자를 맞아 싸워 이겼는지를 연구하고 가르쳤다.

이 책은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는 전도서의 내용을 잘 증명하고 있다.

📚 책속으로:

‘약함’의 사전적 의미는 ‘강함’에 반대되는 의미로 ‘힘, 재산, 권력 등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그래서 약자는 약육강식의 생존현장에서 늘 강자에게 희생되는 존재로 인식되어 왔다. 강자와 약자를 바라보는 시각이 왜곡되어온 것이다.

약자라고 해서 항상 약한 것이 아니고 강자라고 모든 경우에 강한 것이 아니다. 자연생태계나 인간세상을 살펴보면 약함이 항상 불리한 것이 아니며, 부끄러워할 일도 아님을 알 수 있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정말 부끄러워해야 할 것은 자신의 처지를 바로 보지 못하는 것이다.

P.S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지원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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