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는 청년 이승만이 대한민국 건국이념으로 공산화를 막은 사표가 되었다. 이제 70년의 질풍노도 같은 시대를 지나며 되돌아 갈 수 없는 이데올로기의 전선을 맞이했다.작가는 말한다. 글은 자유의지 이며 그 자유의지는 시대상을 풍자하고 나아가 이 사회가 나아가야할 이정표를 제시해야 한다고…이 책의 저자 #부창민박사 는 엄청난 필력, 박식함, 천재성으로 똘똘 뭉친 작가다.여기저기 마구 휘두르는 글 갈기갈기마다 흘러넘치는 에너지와 카리스마, 그리고 날선 아우라. 감히 누구도 범접할 수 없다. 순수와 파격, 선과 악, 유연과 날카로움, 모든 극과 극은 글 곳곳에서 난도질을 당한다. 이 책은 언어로 천착할 수 있는 모든 분야가 총망라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종교와 역사와 문학과 정치라는 기왕의 인문학적 접근이 있고, 시사적 사건들을 통한 해박한 해설이 있으며 영화와 드라마 등에 얽힌 컨템퍼러리 문화 현상에 대한 감상이 있다.문도 없고 커튼도 없는 밀폐된 공간의 코로나19 시대. 그 안에서 한 줄기 빛을 바라는 ‘맛’이고 ‘멋’이고 ‘뒤태’이고 싶은 우리의 바람을 성경적인 렌즈로 접근한다면 어떨까.마지막으로 책을 통해 의외로 큰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누구나 강추해 주고 싶은 책이다.P.S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지원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맛멋그리고뒤태 #기독교 #지식과감성 #추천책 #인문학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