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어렵지 않은 내용을 필요 이상으로 어렵게 설명하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다. ‘저 내용을 굳이 저렇게 설명해야 하나?’ 하는 의문, 학교나 직장에서 뭔가를 배울 때 한 번쯤은 가져본 적 있을 것이다. 물론 다른 사람이 하는 설명만 답답한 건 아니다. 기껏 공들여 설명했더니 상대는 이해되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그래서 결론이 뭔데?”라고 물어와서 당황해본 이들도, “하고 싶은 말이 뭔지 모르겠다”와 같은 혹평을 날린 상사 때문에 자괴감을 느껴본 이들도 상당수일 것이다.사실 상대가 알아듣도록 간단하고 확실하게 설명하는 일이 그렇게 까다로운 것만은 아니다. 우리는 ‘무엇을 전달할 것인가‘를 잘 알고 있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우선 ‘결론 한 문장‘을 정하자.이 한 문장을 정한 후 이야기를 시작해야 한다.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주변 정보만 이야기하고 핵심은 전달하지 못한 채 끝날지도 모른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가장 짧은 시간 내에 전달하려면 정보의 집약이 필요하다.이 책은 성공한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전달의 법칙을 소개한다.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다음과 같다.- 말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이야기가 장황해진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야?”라는 말을 들을 때가 있다.- 내 이야기를 듣는 상대가 지루해하는 것 같다- SNS에 글을 올리는데도 팔로워가 늘어나지 않는다- 협상이나 영업에 성공할 때가 없다- 화상회의에서 주목을 받지 못한다이 책을 통해 간단하고 익숙한 말이 최강의 무기가 되는 경험을 해보면 어떨까.📚 책속으로:블로그에 글을 쓸 때, 혹은 살벌한 분위기의 화상회의에서 발언하때는 상대방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도록 만들어야한다. 이 글은 꼭 읽어보고 싶어‘, ‘이 이야기는 들을 가치가 있겠어‘라는 마음이 들게 만든 다음 본론에 들어가는 것이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조금 어려운 부탁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단1줄로사로잡는전달의법칙 #모토하시아도 #밀리언서재 #ありふれた言葉が武器になる傳えの法則 #화술 #자기계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