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 메오(Marte Meo)란 라틴어에 어원을 둔 ‘자신의 힘’(one’s own Strength)을 의미한다. 네덜란드인 마리아 아츠(Maria Aarts)에 의해 개발된 상담, 교육, 치료, 코칭 방법으로 사람들의 성장 발달을 촉진하고 일상생활에서 의사소통 및 상호작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영상 이미지의 힘’을 사용한다. 이 책은 영상 이미지에 기반한 현대적인 상담, 교육, 치료, 코칭 기법으로 개인의 강점을 인식하고 ‘자신의 힘’으로 의사소통 기술을 향상시키고 긍정적 행동 변화와 새로운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책에서는 주로 부모와 아이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춰 설명하고 있다. 가족관계는 물론이고 다양한 상담에서 활용이 가능한 책이다.특히 요즘 부모들은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아이의 문제 행동만을 지적하면서 교정하려 들다가 훈육을 핑계 삼아 체벌을 하는 잘못을 저지르는데 그런 아이 엄마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마지막으로 읽어볼수록 내가 타인에게 했던 행동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부끄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한 나의 행동을 영상으로 촬영하여 부분의 행동들을 관찰할 수 있었다.그것을 활용해 자신의 힘으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 방법들을 체계적으로 적어내서 내 자신을 평가할때 필요한 필독서 이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마테메오시작하기 #마테메오상담 #나의강점찾기 #상담기법 #가족상담 #아이상담 #청소년상담 #지식과감성 #교육 #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