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게 한 방을 노리면 단박에 쪽박 찬다.2020년부터 시작된 주식투자 열풍은 2021년 하반기에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가 5,000만 개를 돌파해 현재 1인 1주식계좌의 시대에 들어섰다.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힘들게 번 돈을 은행에 쌓아두기만 해서는 물가상승률 대비 자산 가치는 오히려 마이너스라는 인식과 주식, 비트코인, 부동산 등의 폭등으로 월급만으로는 희망이 없다는 인식이 팽배해졌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박석진 은 겁 없이 주식 시장에 뛰어들어 수억 원이 되는 돈을 잃었다.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며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그러한 실패를 발판 삼아 매일같이 1,000종목의 차트를 분석했고, 캔들 하나하나 넘기면서 다음 날 캔들의 흐름을 예측하는 훈련을 했다. 그렇게 해서 저자만의 주식 투자 시나리오 매매기법을 개발했다. 어떤 매매든 시나리오에 근거해서 매매했고, 즉흥적인 매매는 하지 않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연 수익률 100% 이상을 달성하게 되었다.요즘 나는 주식투자로 솔솔하게 돈을 벌어서 용돈을 쓰고 있다. 주식 투자는 종목선정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기업의 가치보다 저평가 되어 있는 종목을 발굴할 수 있다면 수익을 얻을 수 있다.기업의 가치보다 고평가되어 있는 종목을 발굴할 수 있다면 매도하거나, 신규 매수 종목에 제외할 수 있다.결과적으로 좋은 기업을 찾는 방법은 ‘ROE가 높은 기업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왕이면 순이익이 점점 증가하면 더 좋은데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단순히 한 해 동안의 ROE로 기업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기업의 순이익은 변동 폭이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순이익은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이는 영업이익으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금융투자를 통해 수익을 얻거나 자산을 처분하면서 수익을 얻는 경우처럼 영업외수입 또는 비용이 존재한다. 이런 예외적인 변수들이 작용한 경우는 지속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도 동일한 수준의 ROE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다.따라서 ROE를 확인할 때는 단기간이 아닌 장기간의 추세를 확인해야 한다. 나는 기업을 평가할 때 최소 5년에서 10년 동안의 ROE를 확인한다. 10년이면 장기간이랄 수 있고 데이터 역시 인터넷상에서 쉽게 얻을 수 있다.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주식투자 시나리오를 구상한다면 시장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돈이 스스로 일하게 만드는 시스템이다. 이 책은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최적의 주식투자 시나리오 만드는 데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 책속으로:자신만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자신만의 투자 방법을 가지고 있어야 하듯이 검증된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투자로 수익을 내는 사람은 대부분 거래 일지를 가지고 있다. 먼저 자신에게 맞는 이기는 투자 방법을 찾고 검증의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주식투자비밀의문 #투자 #주식 #한국경제신문 #펀드 #제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