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면서 이제는 흔히 볼 수 있는 여러 ‘생활 혁명’이 있다.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키오스크, 혈관에 들어가 몸의 상태를 확인하고 암세포를 제거하는 나노 로봇, 운전자가 없는 자율 주행 자동차 등이다.4차 산업 혁명 시대부터는 지능이 고도화된 로봇, 즉 인공 지능이 인간의 일을 대체하거나 인간의 일을 돕는다.기계와 인간이 전보다 더 서로의 일에 관여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로봇과 소통하는 능력인 ‘프로그래밍’과 ‘코딩’ 능력이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점점 더 중요해졌다.이 책은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이 어떻게 하면 어렵지 않고 즐겁게 코딩을 배울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서 만들어졌다.‘만화 속 개념’에서는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학습 개념을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안드로이드, 휴머노이드, 초개인화 기술 등 미래 로봇과 최첨단 과학 기술에 대해 알 수 있다.이 책을 읽기만 해도 어렵고 생소하기만 했던 코딩이 훨씬 친숙해져 있을 것이다.초등학교에서 코딩교육이 시작되었다. 코딩이 필수가 되었지만, 정작 코딩에 대한 이해가 낮을 뿐 아니라 코딩을 교육할 수 있는 교사도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 한 권의 책이 아이나 아이엄마, 교사들까지 코딩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 줄 수 있을 것 같다.#코딩맨어드벤처4 #윤상석 #다산어린이 #코딩 #컴퓨터 #과학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