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더는 구성원들을 중시하며 그들의 일을 즐길 수 있도록, 사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보통 사람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직장이다. 그러므로 인생이 즐거우려면 직장 생활도 즐겁고 만족스러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직장 생활을 잘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에서도 알려주지 않는다. 그저 직접 부딪쳐보고 깨닫거나 경험 많은 선배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기대는 것이 전부이다.몇 년 전부터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샐러던트(saladent)’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샐러리맨(salaryman)과 스튜던트(student)가 합성된 ‘공부하는 직장인’이라는 뜻의 신조어이다. 이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하거나 배우는 것을 병행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현재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자격증을 준비하거나 야간 대학원에 다니는 사람, 혹은 이모작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창업 준비 과정을 다니는 사람, 혼자 책을 읽으면서 관심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 업무에 필요한 어학 실력을 늘리기 위해 영어 학원을 다니는 사람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정년의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이직 또한 흔한 일이 되어버린 요즘 경력 관리는 필수이다. 현재의 직장에 안주하다보면 도태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성장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시대인 것이다. 꾸준히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 성장과 삶이 동반되어야만 고용 환경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유연성과 학습 능력. 이 두 가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으로서 꼭 필요한 창과 방패와 같다고 생각한다.각설은 그만하고 이 책의 저자 #박진우 는 경영학을 전공하고 현재는 매일유업에서 COO(Chief Operating Officer, 사업본부장)으로 근무하며 외식에 대한 궁금증과 외식에 대한 갈망을 한 없이 풀어 나가고 있다.이 책은 직장인 이라면 일상의 고충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다. 저자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점, 리더로서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소양 등을 위주로 저자가 그동안 일을 하면서 느껴왔던 점을 이야기하는 책이다.직장 생활을 어느 정도 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만한 내용이고, 사회 초년생이나 취업 준비생이라면 앞으로의 직장 생활에 큰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책속으로:나는 고객을 왕이라고 보지 않는다. 고객을 이익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무엇을 제공할지에 대한 가치로 접근해야 한다. 이익이 아닌 가치,거래가 아닌 관계 일 때 음식점은 성공한다.#좌충우돌직장인레시피 #형설출판사 #에세이 #직장인비밀에세이 #책 #글 #외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