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보험회사가 생기고 설계사라는 직종이 생긴 지 어언 60여년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이 직종에 종사하는 종사자만도 30만 명에 달할 정도로 국내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확대되었다. 하지만 정작 이들을 위한 서적은 눈을 씻고 봐도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다. 단지 MDRT에 포함되었거나 보험왕에 등극했던 몇몇 사람의 노하우가 책으로 출간되어 그들의 갈증을 해갈해주고 있을 뿐이다.보험 영업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당연히 보험 가입을 권유할 사람을 만나고, 상품을 설명하고 그것을 계약으로 이끌어 내는 것이다. 보험 영업인들은 누구를 만나야 할지, 어떻게 설명을 해야 계약률을 높일 수 있는지 매일 고민하고 연구하지만 쉽게 높아지지 않는 실적에 대한 부담감과 거절당하는 아픔을 겪다 보험업을 떠나기도 한다.이 책은 보험영업을 어려워하는 컨설턴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고군분투를 벌이는 모든 영업 종사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영업의 지침서다. 이 책의 프로세스를 그대로 따라하기만하면 누구나 성공하는 영업인들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정석이다. 제대로된 영업마인드를 장착할 수있어 자신감이 생기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부디 많은 보험 영업인들이 보다 나은 삶과 나은 목적을 이루어 고객과 함께 더욱 알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책속으로:보험영업에서 ‘거절’이 없다면 훨씬 더 많은 이들이 도전할 것이다. 그만큼 거절은 비단 보험영업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영업인에게 두려운 개념이다. 그래서 극복해 내기 위한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사실 자세히 보면 고객의 거절은 너무나 당연한 현상일 뿐이다. ‘혹시 잘못된 결정을 하면 어떻게 하지!’라는 고객의 두려움이다. 단지 최종 결정전에 조금 더 생각할 시간을 얻고 싶어 하는 마음의 표현일 뿐이다. 거절을 그냥 평범한 인사쯤으로 생각하면 된다. 특별한 의미 부여를 해서 힘들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사람을 만나 편하게 하는 인사 때문에 상처를 받지는 않는다. 거절도 그렇게 생각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이 책은 책방통행에서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한 글입니다.#지금시대보험영업의정석 #보험책 #보험영업잘하는법 #보험영업 #보험영업책 #책방통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