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하사는 어떻게 20살에 해군 부사관이 됐을까?
황영민 지음 / 굿웰스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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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하지 않는 사람은 발전할 수 없다.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하는지 당신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다. 이제 핑계를 찾지 말고 행동할 방법을 찾아라. 꿈을 꾸고 도전해서 당신만의 멋진 미래를 창조하라!

이 책에는 해군 부사관 입대를 고민하는 청소년들, 예비 해군 부사관 후보생, 초임 부사관들을 위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저자 #황영민 은 대학 대신 해군을 선택했고, 그 선택은 내 인생을 완전히 바꿨다고 한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우연한 기회로 해군 군함을 타고 해군이라는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한다.

두 차례 실패와 방황을 딛고, 저자는 해군이 되었고 8년의 부사관 복무기간 중 2년은 수상함, 3년은 잠수함에서 복무했다.

해군은 해병대와 비슷하게 모집병이라서 지원서를 접수해서 선발과정을 거쳐 합격하면 입영하는 것이고 불합격하면 입영을 못한다.

요즘 코로나 이후로 20~30 젊은 세대들이 취업난에 허덕인다고 한다. 이 책을 읽어보면 군인의 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학력이 중요하지 않는데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직업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갖고 생각을 하게 될것이다.

또한 대학 진학이라는 길 외에 다른 선택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준다. 저자가 바로 그 선택을 했던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특히 해군 부사관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20살 저자가 했던 고민들과 결정, 해군 부사관을 선택하여 지금까지 겪어온 일들이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해군부사관을 준비할 청소년,청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어떤일에 대한 성공과 실패보다 도전과 경험을 응원하는 책이다.

📚 책속으로:

내가선택하는 길이 반드시 최선일 필요는 없다. 다만 결정은 스스로 내려야 한다. 어떤 길이든 직접 걸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다.

• P.S: 본 서평은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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