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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음학
장명재 지음 / 야스미디어 / 2021년 2월
평점 :
✅ 음악은 인생의 우울한 밤에 빛을 비추는 달빛과 같다.
나는 솔직히 음악에 “음”짜도 잘모르는 #철혈공대 중에서 악으로 깡으로, 피와 땀으로 일하는 #강철토목 출신이다.
토목현장에서 일하다보면 다치거나 죽는 사람들을 봐서 그런지 그 트라우마로 인해 정서적으로 불안한 것 같다.
정신과 의사는 좋은 것만 보고 살라고 하는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그런지 다들 탈토목 할때 아직도 이짓을 30년 가량 하고 있는 토목인 중에 진정한 또라이 토목인이다.
일반인들은 봐도 모르는 유체역학,수리수문학, 측량및 지형공간정보, 토질역학, 철근 콘크리트, 상하수도 공학,강구조 공학,각종 프로그램등을 공부하면서 일해서 그런지 재즈,클래식은 돈 많고 여유있는 한가한 귀족같은 사람들이나 듣는 음악인 줄 알았다.
뽕짝을 좋아하고 아직도 시끄러운 메탈을 좋아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재즈,클래식이 귀에 감기는 것 같다.
각설은 그만하고 이책은 London Centre of Contemporary Music College 실용음악 졸업, New York Queens College 재즈 연주 졸업, 현재 목원대학교에서 대중음악의 이해를 가르치고 있는 #장명재 의 책이다.
음악이 음악답다는 것은 무엇일까? 또 음학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을 포함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책이다.
이 책으로 음악과 음학이 뭔지 알게 된 소중한 책이다. 나도 이제 어디가서 무식한 토목인이 아니라 고상하게 음악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해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일반인, 음대 전공자도 이 책은 한번쯤은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어디가서 유식한 척 좀 할려면...깔깔깔
📚 책속으로:
음악은 인류 역사의 시작부터 항상 함께하며 지금까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도 많은 사람들은 매일 매일 자의 또는 타의로 음악에 노출되어 있다. 이렇듯 인간의 삶 속에서 음악은 결코 분리될 수 없는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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