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많이 바뀌었다. 마스크를 쓰고, 집에 머무르며, 식당조차 가기 쉽지 않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한 친구들을 만나는 것 조차 쉽지 않다. 명절의 개념도 바뀌어 버렸다. 가족이지만 명절에도 만나기 힘들다. 그것이 벌써 일년이 넘었다. 이 시간을 힘들어하며 코로나 블루를 앓는 사람들까지 늘어나고 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가수 이적이 힐링가를 내놓았다. 이 책은 그의 힐링 이야기를 동화로 만든 것이다. 네 명의 작가가 일상을 섬세하게 그려내었다. 언젠가는 이 모든 것이 끝날 것이라며 희망의 메세지를 주는 내용이 나 뿐 아니라 사람들을 힐링 시켜줄 것만 같다.#도서협찬 #당연한것들 #이적 #임효영 #안혜영 #박혜미 #웅진주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