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날 위에서 피는 꽃 - 제1회 자유민주시인상 수상 시집
고용석 외 지음, 자유민주시인연대 엮음 / 스타북스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위협당하는 자유와 위험에 빠진 자유민주주의를 바로잡기 위해 자유민주시인연대가 공모한 ‘자유민주시인상’ 공모 수상작 8명 80편을 수록한 시집이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아는 요즘 시쳇말 이 있다. #문빠탈출은지능순 #문빠탈출은과학순 #문빠탈출은독서순 이다.

이 책은 아직도 뭐가 뭐인지 똥오줌을 못가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문인중에서도 진정한 시인들이 용기있게 현 #문재인 정권을 비판한 시집이다.

일단 나 처럼 뒷구멍에서 떠들지 않고 이렇게 한 편의 ‘시’ 로 현 정권에 대해 용기있게 말한 시인들이 감사할 따름이다.

우리는 그동안 얼마나 가짜 좌파지식인 들에게 속고 살았나. 감성적 사고에 빠져서 특히 문화,예술 ,심지어 출판사들 조차 좌향좌로 심하게 기울어져 있다.

우파는 스스로를 가리켜 ‘자유우파’ 라든가 ‘실천및 행동하는 우파’ , ‘보수우파’ 라고 말한다.

물론 가짜 우파들은 타인의 눈치를 보거나 미움받을 용기가 없어서 그런지 나처럼 우파라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는 것 같다.

무튼 ‘좌파’ 는 고상한 척 하면서 뒷구멍으로 얼마나 역겨운 짓들을 많이 하는가 ? #박원순 #조국 #추미애 등등 엄청나다.

그들은 스스로 자신을 ‘좌파’ 라는 호칭 대신 ‘진보파’라 부르면서 여성옹오하는 척, 서민들 위하는 척 하면서 추악한 행동은 다하는 것들이 그들이다.

이번 뭐같은 현정부의 정책으로 물가는 미친듯이 올라서 나같은 소서민들을 더욱더 힘들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파 한단에 만원이나 하고 감자 한개에 천원이나 한다. 특히 집없는 사람들은 이제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집 한칸 마련의 꿈은 저기 먼 인천 바다에 버려야 한다.

각설은 그만하고 이 책에서 홍찬선 시인은 이런말을 했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公約)은 공약(空約)이 됐다. 잃어버린 민주와 행방불명된 자유를 아예 송두리째 빼앗길지 모르는 위기감을 시로 표현했다”고 ...

현 정권 들어서 지속적으로 드러난 위선과 독선, 자유와 민주정신의 파괴 현상을 날카로운 시선과 감각의 언어로 풍요로운 작품을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필독서이다.

특히 대중심리에 빠져서 광기같은 문재인 지지자들은 필독서 이다.


📚 책속으로:

사람으로서 반드시 해야 할 일, 절대 해서는 안 될 일
가리는 양심, 몹쓸 약으로 마취해 놓았것다
재수 나쁘게 들키면 그런 일 없다
처음 듣는다 기억나지 않는다는 오리발이 최고
들키지 않으면 바로 내가 성인군자다 이게 바로 삶의 지혜
억울하면 엄마 아버지 잘 만나라
세상은 원래 울퉁불퉁한 것 이완용처럼 살아라.


•P.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강추책 #칼날위에서피는꽃 #시집 #책 #글 #스타북스 #자유민주시인상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