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밥 먹여준다면 - 생애 첫 책을 위한 33가지 현장 이야기
이훈희 지음 / 가연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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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의 최종목적은 글쓰기이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퇴사가 답이다” 외치면서 프리랜서로 작가,유튜버를 선호하는 것 같다.

어떤 작가들은 김도사 라는 사람에게 수천만원의 강의료를 주고 배워서 책을 내봐야 1쇄도 못가고 절판된다.

더군다나 요즘 현시대 출판 환경은 녹록지 않다. 시중에 나온 책 중 20%만이 독자들의 선택을 받는다.

출판되는 책 중 절반 정도가 반품되고, 그중 절반은 매해 파쇄공장으로 보내진다. 환경적으로도 오염이 심화되고 있다.

미디어의 영향으로 사람들은 예전보다 책을 멀리하고 있으며, 그만큼 출판시장은 더 어렵다.

무엇이든 빨리 받아들이고 빠르게 바꾸어버리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은 출판 트렌드에서도 나타난다.

대한민국은 유럽,일본과 다르게 독서인구 마니아 층이 적어서 1년에 책 한권도 읽지 않은 사람이 60% 이상이나 된다고 한다.

업친데 겹친 격으로 출판계는 점점 책의 콘텐츠나 작품성보다 상품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현실이다. ‘작가의 가치는 작품성이 아닌 상품성’이라고 명명했을 정도다. 물론 책은 상품이라 할 수 있다.

각설은 그만하고 이 책은 생애 첫 책을 준비하거나 1인출판사를 준비하는 사람들, 미래의 출판인과 작가를 꿈꾸는 이에게 맞춰져 있다. 따라서 대형 출판사의 마케팅 방법보다는 작은 출판사가 어떻게 생존할 수 있는지를 고찰했다.

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책을 사랑해서 출간하는 소출판사, 1인출판사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출판계의 시장이 어떻게 돌아갈지는 모르겠지만 이 바닥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계속 될 것 같다.

이름도 없는 작가는 힘들게 글을 써서 출간해도 마케팅 부족이나 교보문고 매대에 깔리는 위치가 다르고 왠만한 대형출판사로 책을 출간하지는 못할테니까.

그래도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해서 책을 출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저자가 말한 현실적인 내용이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 책속으로:

글쓰기도 글을 쓸 시간을 매일 조금이라도 뺴놓아야 한다. 매일 글을 쓰면 늘게 되어있고, 쓰다보면 쓸 거리가 생기는 신기한 경험도 하게 된다. 블로그도 브런치도 좋으며, 일단은 쓰는 습관을 들이는게 먼저다.

•P.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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