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년 부의 흐름과 대전환을 꿰뚫는 위대한 통찰“이제는 버블의 실체에 대해 공부해야 할 때다!“- 버락 오바마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람들의 화두는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인가’일 것이다. 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인간은 어떻게 부자가 되어왔는가’를 아는 것이 중요한다.팬데믹 사태로 인한 변화의 불씨로 인해 부에 대한 열망과 관심이 뜨겁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냉정하게 현실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눈이 필요하다. 부자가 되고픈 열망이 강하면 강할수록 더 큰 거품을 만들어내 결국은 외부 충격에 취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버블을 만들어낸 세 요소는 영원히 유지되지 않는다. 특히 이 가운데에서도 ‘미래에 대한 낙관’과 ‘유동성’은 언제든지 소멸될 위험성을 내포한다. 2008년 미국에서 발생한 거대한 금융위기, 그리고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된 인플레이션의 위험을 막기 위한 중국 정책당국의 금리인상은 버블을 붕괴시키기에 족했다. 현재의 상황이 버블인지 아닌지를 두고 전문가들은 물론 개인 투자자들도 의견이 팽팽히 맞선다. 코로나 쇼크 이후의 자산 가격 상승은 과거 주요한 경제적 변화가 촉발됐던 시기들과 어떤 공통점과 차별점이 있을까? 그리고 정책당국자들은 물론 기업인, 개인 투자자들은 어떤 선택을 하고 행동을 취해야 할까?이 책에 답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인류 최초의 버블부터 현재까지 300년 역사를 뒤흔든 버블의 사태를 살펴본다. 왜, 무엇이, 버블을 만들었으며 누가 그것을 이용해 부를 잃고 누군가는 이익을 얻었는지 반복되는 호황과 불황의 주기를 바탕으로 통찰력을 제공한다.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고 했던가. 이 책으로 역사를 새로운 시선으로 인식할 수 있었다.이는 앞으로의 부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지식으로 작용할 것이다. 팬데믹과 기후 변화 등 극심한 혼란과 불확실 속에서는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시선만이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마지막으로 ‘위기가 기회다. 기회가 곧 위기다‘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현재 주목되고 있는 주식분야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역사를 보면 나라경제가 흔들렸던 것은 버블현상임을 알 수 있는 까닭이다.📚 책속으로:철도 역사가들의 말에 의하면 가난한 사람보다는 여성이나 성직자 와 같이 주식 투자 경험이 없던 투자자들의 투자 참여가 있었고, 특히 중산층을 비롯한 평민 졸부들이 개인투자자의 핵심 축이었다고 한다. 일례로 샬럿 브론테나 윌리엄 메이크피스 새커리와 같은 문학계 거장들, 그리고 찰스 다윈과 같은 저명한 과학자들도 철도 투기에 참여했다.#버블부의대전환 #다산북스 #책 #글 #버블경제 #책 #글 #추천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