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노동을 잘하려면 반드시 육체운동을 해 주어야 한다.우울하다면 걸어라. 그래도 우울하다면 또 걸아라-히포크라테스-독서는 시공간의 제약없이 다양한 사람의 견해와 다양한 체험을 단시간에 취하는 매우 효율적인 행동 독서는 스토리가 주는 재미와 더불어 새로운 영감을 불러일으킨다.여행은 오감을 자극하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몸으로 부딪혀 얻는 다양한 자극은 일상에서 오는정형화된 루틴을 깨고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제공해준다.독서, 공부, 여행등 이 모든것을 잘할려면 결국 체력이 필요하다.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이 책은 현직 체육교사로 재직중인 #김경도 의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운동은 공부를 잘할 수 있는 최적의 뇌 상태를 만들어 주고 운동의 효과는 뇌 속에 새로운 신경세포들이 만들어지고 각 부위의 연결을 강화시킨다고 말한다.책을 통해서 정신적 몸 마음의 회복탄력성 ,아이들의 공부 효율성을 높일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었고 집에서 홈트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어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써먹기 좋은 책이다.이 책은 남편 때문에 신세한탄만 하면서 깡소주만 먹어서 고도비만이 된 아이엄마들 혹은 체력이 저질인 아이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것이다. 깨알같은 운동팁이 많은 책이므로 #육아 하는 아이엄마들에게는 필독서 같다.📚 책속으로:공부체력을 길러주는 운동: ¶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튼실한 내적 기둥을 단단히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쟁력있는 아이를 키우고 싶다면 더더욱 운동시키고 활발한 신체활동 시간을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상과 벌 같은 일차원적인 방법에 의존하기보다 아이들이 스스로의 자율성과 흥미에 의해 움직이도록 격려해주고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불규칙적인 운동보다 규칙적인 장기간의 운동이 강력한 효과를 불러옵니다.¶ 아침시간 학교에 도착할 때까지 걸어오는 그 시간이 공부효율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 운동은 공부를 잘할 수 있는 최적의 뇌 상태를 만들어 줍니다.¶ 운동의 효과는 뇌 속에 새로운 신경세포들이 만들어지고 각 부위의 연결이 강화시킵니다.¶ 아침에 자동차로 등교시켜주는 일은 공부에 최적화된 뇌 상태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앗아가는 것입니다.¶ 실패에서도 일어설 수 있는 마음의 회복탄력성을 길러줘야 합니다.¶ 햇볕을 보아야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건강해집니다.#공부체력리부트 #체육쌤 #건강 #운동 #생각의집 #책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