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달고나 만화동화 1
황선미 지음, 박정섭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에는 이새봄이라는 어린이와 장갑분 할머니의 우정, 그리고 코로나라는 이전에는 없었던 전염병으로 인해서 바뀐 현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한동안 학교에 못 가다가 드디어 등교하게 된 1학년 새봄이와 환갑을 넘어 학교에 다니는 꿈을 이룬 장갑분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이들의 꿈이 달콤한 달고나 커피 향기처럼 퍼져나간다.

교실에서건 어디건 마스크를 절대 벗으면 안되고 화장실 갈 때도 거리를 유지하고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고 놀이 시간에도 친구들과 가깝게 얼굴을 마주 댈 수 도 없다. 지금 우리의 현실이자 상황이다.

새로 연 미술학원이 코로나 여파로 잠시 영업을 중단했지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카페에 취직해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야 하고, 어른들은 일터에서 일하고, 거리와 시장에 사람들이 넘쳐나는 게 당연’했다는 작가의 말처럼, 하루 빨리 날마다 자연스럽게 해야 했던 일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려 본다.

•P.S: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세상에서제일달고나 #주니어김영사 #책 #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