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주의자를 위한 행복 수업 - 하버드대 최고의 행복학 강의
탈 벤 샤하르 지음, 노혜숙 옮김 / 슬로디미디어 / 202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는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

완벽한 사람은 세상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완벽하게 살려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SNS 인증 하고 성공한 사람들을 모델로 삼아 열심히 노력하면서 산다. 하지만 그 가운데 정말 행복이 있을까.

“둘에 둘을 더하면 넷이된다. 자연은 우리의 조언을 원하지 않는다. 자연은 우리가 자연의 법칙을 인정하지 않는지, 우리의 취향이 어떤지 관심이 없다. 우리는 자연을 그에 수반하는 모든 결과와 함께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햐 한다”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이 책은 완벽주의자였던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과 더불어 수많은 유명인들의 사례, 다양한 과학적·심리학적 이론과 분석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이어지는 해피 트레이닝은 우리들이 어렵지 않게 완벽주의자에서 최적주의자로 가는 삶을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준다.

많은 완벽주의자가 완벽주의가 해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변화하기를 꺼린다. 완벽주의가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지는 않지만 성공하게 해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행복한 멍청이 보다 불행한 소크라테스가 되겠다는 존 스튜어트 밀의 표현을 빌려 말하자면, 완벽주의자는 ‘행복하지만 성공하지 못한 게으름뱅이’ 보다 ‘불행하지만 성공한 완벽주의자’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들은 게으름뱅이가 되지 않을려고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는 말로 자신을 달래며 또 다른 극단을 선택한다.

행복한 삶과 성공한 삶을 꿈꾸지 않는 사람은 매우 드물 것이다.

마찬가지로 실패한 자신의 모습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매우 드물다.

이때, 성공한 삶은 끝없는 노력과 완벽의 추구에서 온다고 부추기는 사회적 분위기는 우리 스스로를 끝없는 경쟁에 뛰어들게 만든다.

우리는 다양한 유명인들의 성공 신화를 보고 자극을 받는다.

실패는 보통 그만큼의 노력을 하지 않았거나 맞는 방법을 찾지 못한 결과로 받아들여지고는 한다.

우리는 성공한 이들의 열정과 끝없는 노력에 감명을 받고 좀 더 부지런하지 못했거나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며 자신을 채찍질한다.

그 과정에서 취업 혹은 진급을 하는 등 목표했던 바에 가까워지는 성과를 이룰 수도 있다.

그러나 이때 빠질 수밖에 없는 함정은 완벽한 삶이란 결코 존재하지 않으며, 완벽주의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성과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삶이 아닌 최선을 삶을 사는 자세가 우리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니체가 말한것 처럼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삶을 살아 가면서 자연 그대로 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 책이였다.


📚 책속으로:

부모는 자녀의 지능과 재능을 칭찬만 해주면 영구적인 자신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뭔가 어렵거나 잘못되면 곧바로 자신을 의심하게 되기 때문이다.

•P.S: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도서협찬 #완벽주의자를위한행복수업 #하버드대최고의행복학강의 #탈벤샤하르 #노혜숙 #슬로디미디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