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이 쑥쑥 오르는 이직의 기술 - 몸값 제대로 받고, 회사에서 인정받는 프로 이직러의 커리어 수업
김영종 지음 / 상상출판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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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 다르게 행동해야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평생 직장’이라는 말이 사실상 사라진 지금, 이직은 단순히 회사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최종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과정이다.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퇴사를 꿈꾼다. 하지만 특히 요즘처럼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는 홧김에 그만두었다가 두고두고 후회하게 된다.

또, 정확한 목표 없이 이직 준비를 했다가는 계속되는 탈락에 마음만 다치게 되고 이직을 했더라도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상황에 다시 퇴사를 하게 된다. 마음이 붕 떠서 현재 회사에서 실수할 확률도 크다.

‘이 일이 나에게 맞는 걸까?’ 고민하는 2030부터 ‘앞으로 뭘 해서 먹고살아야 하나?’ 걱정하는 4050까지 이 시대 모든 직장인을 위한 커리어 처방전 책이다.

사회 경력이 짧든 길든 우리의 직업 고민, 경력 고민, 앞날 고민은 끝날 줄 모른다.

스무 살부터 했던 진로 고민을 마흔 넘어서까지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그 이유는 커리어 계획만 있을 뿐 커리어 기획은 없기 때문이다. ‘왜 이직하고 싶은가?’를 고민하기보다는 ‘다음엔 어디로 갈까?’라는 생각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마이너스 이직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마이너스 이직을 플러스 이직으로 전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 안에 답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당신이 회사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넘어서, 자신만의 ‘휴먼 브랜드’를 만드는 데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먹고살기 위해 일하지만 결국은 행복해지기 위해 일하기를 바라는 세상 모든 직장인들에게 진정한 커리어 로드맵이 될 것이다.

📚 책속으로:

면접의 마지막 단계는 늘 후보자로부터 질문을 받는 순서이다. ‘어떠한 것도 좋으니’라는 단서를 달면서 열린 마음으로 듣겠다는 자세를 취하지만 ‘어떤’이라는 형용사에 속으면 안 된다.

회사와 너무 동떨어진 질문을 하는 경우,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과연 어떠한 질문을 해야 실제 궁금증도 해소하고, 면접관의 마음 역시 긍정적으로 바꾸거나 유리한 쪽으로 굳힐 수 있을까?

무엇이든 처음과 마지막이 가장 중요하다. 아직 면접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에게 온 마지막 기회를 역전의 순간으로 만드는 질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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