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우리 모두 정말 힘들었던 한 해 이다. 아직 한 달 정도 남아있지만 코로나가 나아질 기미는 없고 하루 확진자만 600명이 넘어가고 있는 현실이다.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이 내 생활및 경제에도 심각한 타격을 주었다.하지만 이런 상황속에도 우리는 경제를 공부해야 한다. 일상 생활이 경제활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앞으로 경기는 어떨지, 내가 투자한 기업의 주가는 어떨지. 우리 동네 집값은 어떤지 등 모든 것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우리가 해외여행을 갈려고 해도 달러화나 유로화 당 현지 환율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무튼 이 책은 이 사회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자본주의 경제의 속성과 흐름을 이해시키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내 자산을 꾸리는 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 책이다.전체적으로 자본및 경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에는 탁월한 내용을 가진 책이다. 이 책은 앞으로 우리가 잘살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지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어서 출퇴근 시간 15분만 이 책에 투자 한다면 앞으로 돈의 흐름을 알아서 부자가 되는 길을 열어줄 책이다.준비하지 않고 멍하니 있는 자와 어려운 시기에도 공부하면서 준비하는 자는 명확히 앞날이 갈라질 것이므로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마지막으로 이 책은 시리즈로 나온다고 하는데 다음편 인 경제기시 읽기편, 재테크 기본편 , 재테크 실천편이 벌써 기대되는 책이다.📚 책속으로:구글, 페이스북 등은 개인으로부터 데이터를 받아 돈을 버는데, 이를 활용하는 기업으로부터 데이터세를 거둬 기본소득 재원으로 써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개인의 데이터는 AI, 빅데이터, IoT 등의 기술을 개발하는 토대가 된다. AI는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으면 학습이 불가능하다. 석유가 기계를 돌리듯 데이터가 알고리즘의 출발점이다. 기업이 데이터로부터 얻은 이익을 데이터를 제공한 개인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논리가 성립하는 이유다.#도서협찬 #한빛비즈 #출근길부자수업 #성공 #부자 #트랜드편 #한빛비즈리더스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