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사랑하는 순간 삶이 바뀌기 시작했다
금다발 지음 / 미다스북스 / 2020년 9월
평점 :
품절


✅ 모든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애쓰며 사는데 좀처럼 행복이 오지 않는다. 별일 없이 잘 사는 것 같은데도 행복한 것 같지는 않다. 어딘가 허전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다.

오늘도 우리는 텔레비전,각종 미디어, SNS을 통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염탐은 참 잘한다.

어떤 여자가 좋은 몸매에 좋은차, 자상한 남편이 맛있는 음식을 해주는 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부러워 하기도 시기질투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것들이 진짜 진실일까?

겉으론 고상한 척 부자인 척 하지만 파산해서 우울증에 걸린다든가 아름다운 미모가 화근이 된다든가 자손들이 재산 때문에 다투는 일이 우리 주변에는 허다하다.

인도 시인 타고르는 “오늘 당신이 힘들었다면, 손해를 봤다면, 책임을 졌다면, 죄를 뒤집어썼다면, 고통을 참아냈다면, 그 모든 것이 빛이 되어 당신의 길을 비춰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인생 새옹지마라고 어쩌면 불공평 한것 같지만 공평하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법을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잘살고 싶다면 현재의 나 자신, 그리고 자신의 내면을 마주 보고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현실에서 시련이 닥쳐오고, 지금의 상황이 싫고, 미래가 걱정되고 자기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꽃을 대하듯’ 자신을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스타그램에 타인의 피드를 보고 “좋아요” 찍어줄 시간에 자신을 더욱더 사랑하고 자신을 계발해 나가면 진정한 행복이 오지 않을까.

행복은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위로하고 격려하고 사랑하면서 자기를 잘 돌보는 것이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바로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 책속으로:

평소에 하는 말들을 생각해보라. 잘 살고 싶어서 한 말들이 대부분 부정, 불만, 불평일 것이다. 잘 살고 싶다면 지금 상태에서도 행복과 풍요를 느낄 줄 알아야 한다. 열심히 일하면서도 불평을 한다면 결과는 결국 매일 같은 하루하루일 뿐이다.

P.s: 이 책은 #책방동행 에게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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