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지 학문만 아는 사람은 그 학문도 제대로 모른다.일 잘하는 사람은 회계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에 강하다.이 책의 저자 #한정엽 은 경영학 출신이 아니다. 필자 또한 토목공학과 출신인데 현장에서 공무를 볼려면 회계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된다고 생각한다.이제는 기술자들도 돈의흐름과 출처를 알아야지 한가지 학문만으로 먹고 사는 시대는 지났다.‘회계’라는 단어를 보면 덜컥 우리는 겁부터 낸다. 회계 담당자가 아니라서, 비전공자라서 또는 숫자가 두렵다는 이유로 회계 공부를 외면해오진 않았는가? 그간 회계와는 상관없는 삶을 살아온 당신도 회사에 발을 담근 이상 회계 공부를 시작해야만 한다.사업계획과 예산계획 수립 그리고 성과평가와 이에 따라 책정되는 연봉까지, 회사가 운영되는 모든 것이 회계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가 몸담고 있는 회사의 재무상태가 건강한지 파악하거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계획할 때 필요한 수치를 예측하는 것 등등 회사의 모든 일은 숫자로 시작해서 숫자로 끝난다.그럼 회사에서 한가지만 잘하는 사람이 유리할까? 여러가지를 복합적으로 잘하는 사람이 유리할까? 멀티시대에 요즘은 모든 것에 능통해야 남들보다 더 나은 자리가 보장된다.우리는 아마 모두 발전하기를 원할 것이다. 도태되고 싶은 사람은 없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희망이지 바람이다.끊임없이 발전하고 더 나은 모습이 되기를 희망한다면 당장 내 눈앞에 주어진 업무를 열심히 해나가는 것도 분명 의미 있는 일이지만 이는 단기적이고 지엽적인 의미의 성장이다.회사가 원리는 좀 더 넓고 큰 방향의 중장기적인 성장과는 일부 괴리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두 사이의 간극을 메꿰주는 것이 바로 ‘회계공부’ 라 생각해야 한다.회계가 두렵다면 당장 이 책으로 회계상식을 쌓기를 권하고 싶다.📚 책속으로:자신이 속한 회사, 혹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회사의 재무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동일 산업군인 경쟁사의 재무비율을 산정해 비교해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분석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회사의 재무적인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3개년 재무 분석을 통해 장기적인 추세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회사의 객관화된 정보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석이 가능하다는 것은 재무 회계의 주요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회계가직장에서이토록쓸모있을줄이야 #추천책 #회계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원앤원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