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로 직업을 고른다면 - 구글부터 테슬라까지 10대가 꼭 알아야 할 4차 산업혁명 지식 더하기 진로 시리즈 7
신지나 지음 / 다른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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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과 기술이 답이다.

빅데이터는 어디에서 어떻게 활용될까?
자율주행차가 사고를 내면 누가 책임져야 할까?
인공지능 시대에는 어떤 직업이 생길까?
사물인터넷이 만드는 스마트시티는 어떤 모습일까?
환경을 보호하는 에너지가 있을까?

앞으로 미래는 인문학 출신이 과학과 기술을 모르면 점점 삶이 힘들어 질 수 도 있다.

이제는 인문학 출신들도 공학과 기술을 배울려고 필자를 찾아와서 기술 자격증을 준비하는 시대다.

대학원 까지 나온 은행장 출신이라는 사람은 기초적인 중학교에서 배우는 화학, 물리도 모르는데 ...가르치는데 분통이 터지기도 답답하다.

무튼 ‘문학’ 은 우리에게 감동을 주지만 과학혁명 시대에서 살아가는데 실질적으로 그렇게 큰 힘을 주지 않는다.

물론 타인의 삶을 바라보면서 내 자신을 반성하고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는 된다.

하지만 알파고가 바둑천재 이세돌을 이긴 상황에서 모든 환경,생각은 바뀌어 가고 있다.

변호사, 의사,약사, 검사 , 공인중개사 등등 심지어 작가들도 없어질 직업이라고 한다. AI, 알고리즘, 빅데이터가 인간 보다 더 잘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5세대 이동 통신인 5G가 실용화 되고, 식당에서는 터치스크린 정보 전달 시스템인 키오스크를 통해 음식을 주문하며, 가정에서는 로봇 청소기를 사용하는 바야흐로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중이다.

이 책의 정보 페이지에서는 꼭 알아야 할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아이와 함께 학습할 수 있다.

미래 사회는 융합의 사회라고도 부른다. 산업의 경계가 명확히 나뉘지 않기에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일하게 된다는 뜻이다. 마케팅이나 물류 시스템을 기획하는 일부터 고객의 데이터를 보호해 핵심 자산을 확보하는 일까지 모든 단계에서 융합과 협력, 소통이 기본이 된다.

화상환자 치료, 웨어러블 기기 개발 등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협업 사례를 통해 미래 사회에 걸맞은 화합의 리더십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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