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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팅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반드시 가져야 할 능력
조인우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 이제는 크리에이팅의 시대다.
우리는 지능과 정보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다.
이제 막 세상에 나와 잘 모를 아이들도 스마트폰을 통해 세상을 알아가고, 이러한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고자 하는 욕구는 손으로 무언가를 집을 줄 아는 어린아이부터 은퇴하고 노년을 즐기는 노인에게도 존재한다.
이에 앞으로 더 빠르게 변화될 정보화 시대에 맞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그동안 많은 책을 읽어보니 아주 유명한 사람이 추천하는 책이라고 해서 읽어보면, 생각보다 감동이 없거나 내가 알아야 할 내용이 별로 없는 경우도 있다.
왜 그런 것일까? 그것은 개개인의 성향, 그리고 살아온 삶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 스티브 잡스 자서전과 같은 두꺼운 벽돌 🧱 책이 읽기보다는 베게처럼 베고 자기 좋은 책일 수도 있다.
이 책은 요즘 나온 크리에이터에 관련책 중에서 쉽고 재미있게 술술 읽혔다.
크리에이팅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브랜드화’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 작가는 ‘사람은 꿈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람은 꿈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한다.
꿈의 크기는 가늠할 수 있으나 가치는 매길 수 없다. 자신이 꿈꾸는 것, 생각하는 것을 ‘브랜드화’ 하라고 알려준다.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어서, 때로는 인스타그램으로 통한 인플루언서로 즐거움을 전하는 것은 어떨까?
책을 쓰기도, 단편영화를 만들기도 하고, 블로그 포스팅으로 나의 숨겨진 꿈과 끼, 잠재력을 열어보는 것이다. 누구든 상관없다. 누구나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이후 점점 백수가 늘어가는 시대에 가만히 주저 않고 있을 것인가.
이 책은 새로운 세상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꿀팁이 많다. 제2의 인생을 위해 성공을 열어주는 책이므로 누구에게나 추천해 주고 싶다.
📚 책속으로:
우리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계속해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생각한다. 상상치도 못할 아이디어로 갑자기 혼자서 웃는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한낱 꿈처럼 희미해지고 사라진다. 실체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더 이상은 나의 것이 아니다. 아이디어를 나의 것으로 가두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언제든 메모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P.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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