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면 ‘상품을 많이 팔아서 최대한의 이윤을 얻어오는 일’ 이다.기업에서 제아무리 훌륭한 경영 전략을 짜고, 시장분석과 제품 개발을 한다 하더라도 직접 문을 박차고 나가 상품을 팔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영업파트는 군대로 치면 전쟁터에 나가 직접 싸우는 전투 병과일 것이다.영업은 자기 자신까지 완벽하게 설득할 수 있는 좋은 상품을 고객의 문제 해결이나 행복을 위해서 정정당당하게 판매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다. 영업사원은 ‘자신이 신뢰할 수 없는 상품을 회사와 실적을 위해서 벌벌 떨면서 저자세로 팔아넘기는 악취가 진동하는 심부름꾼’이 절대 아니다.인생의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강인함’이 반드시 필요하다. 내면에 숨겨진 ‘독기’와도 같은 ‘절대 흔들리지 않는 용맹스러운 강인함’이 있어야 비로소 질척거리지 않는 온화한 자태를 뽐낼 수 있고, ‘부처’와 같은 평온한 미소로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다.법인 영업은 일반 보험 영업과는 완전히 다른 영역이다. 법인에 필요한 법무, 세무 정보를 완전히 이해해야만 제대로 된 컨설팅이 가능하다. 그런데 풍부한 지식과 정보만 갖추면 영업이 술술 풀릴까? 아니다. 아무리 방대한 데이터가 있어도 고객을 설득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영업은 결국 상품을 팔기 위해 고객의 마음을 사는 일이다. 게다가 법인 영업은 훨씬 더 까다롭고 눈이 높은 고객을 상대해야 한다. 법인 CEO에게 꼭 필요하지만 그들이 모르는 정보를 정제되고 유려한 화법으로 전달하여 마지막 1%, 화룡점정을 찍어야 한다.이 책은 구체적으로 어떤 영업을 하면 실적을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한 ‘영업의 신’ 이 우리에게 자세히 알려준다. 단언컨대 시중에 이런 서적은 없을 것이다. 이렇게나 영업 비법을 파격적으로 공개한 서적은 없다.📚 책속으로:누군가는 묻는다. 지금까지 현장에서 어렵사리 쌓은 노하우를 공짜로 나누는 것이 아깝지 않느냐고. 내 대답은 한결같다. “전혀 아깝지 않다!” 나와 함께 일을 시작하는 분들이 쌓는 성과는 그대로 나의 성과이기도 하니까. 그러니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나누는 것이 나에게도 좋은 일이다. 나중에 나를 떠나 새로운 조직을 만든다 해도 상관없다. 나 또한 이전 직장에서 좋은 분들께 많은 노하우를 공짜로 얻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이러한 나눔의 문화는 내가 지금 조직에서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지금도 나를 믿고 이 일을 새로 시작하려는 분들과 내가 가진 노하우를 1000% 공유하겠다는 마음은 여전하다. #영업의신 #책 #글 #영업 #성공 #안주원 #한월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