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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공포 체험 스쿨버스 1 ㅣ 오싹오싹 공포 체험 스쿨버스 1
파울 반 룬 지음, 김덕영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코로나 19로 꼼짝없이 집에만 있어야 하는 아이들은 얼마나 심심할까? 심지어 아이들 옆에 있는 아이엄마들은 하루종일 얼마나 미칠까?
인스타 그램에서 아이엄마들은 아이들의 사진을 올리면서 행복한 척 하지만 육아 우울증도 와서 반 미쳐가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종종 날이 좋을 때 참여하던 방과 후 체험 학습과 모든 야외 활동이 불가피하게 취소된 지도 어느덧 6개월이 훌쩍 넘어가고 언제 마음 놓고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다.
미국에서는 내년에 코로나 신약이 나와도 내년 말 쯤에나 투약 가능하다고 한다. 앞으로 왠만하면 야외활동을 하지 말고 1년 반 정도 더 #집콕 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무튼 이런 시기에 아이와 함께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이력은 화려하다. 네덜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화 작가 파울 반 룬이 쓴 호러블 스토리는 출간되자마자 네덜란드 아이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유럽 전역과 아시아에 소개되어 전 세계적으로 200만 부 이상이 팔렸다고 한다.
이후 이야기는 영화와 뮤지컬로도 제작되어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콘텐츠 중의 하나로 견고히 자리 잡았다.
긴 말이 필요 없는 책이였다. 책을 읽는 내내 마치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말을 움직이고, 괴물을 피해 무사히 도착 지점까지 가 봄으로써 기분 좋은 긴장감을 느끼게 된다.
더불어 책 속 주인공들처럼 기지를 발휘해 보드게임에서 이기는 순간, 자신감과 용기가 자라게 될 것이다.
집콕 하면서 정말 할게 없어서 정신병이 올것 같은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이 서평은 김영사 서평단 활동의 일환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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