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IONAL 커머스의 조건 - 커머스의 과거에서 찾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서법군 지음 / SISO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코로나 19 이후 달라질 미래 윤곽은 누구도 알지 못한다. 인공지능 출현 후 급변할 커머스의 미래 또한 예측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 #서법군 은 변하지 않는 것에 변화를 위한 해법이 있다”라며 상업이 태동하던 고대 장안에서부터 세계 최초의 백화점, 조선 최초의 백화점 등 상업의 원형이 된 플랫폼을 살펴 그들만의 원칙과 철학을 분석했다

저자는 말한다. 앞으로의 알고리즘이 인간보다 훨씬 일을 잘하고 앞서는 시대에 MD(머천다이징)는 고도의 상품 전문성을 가지고 자신의 취향과 직관을 기준으로 선택하여 추천해주는 큐레이션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효율성의 관점에서 탈피하여 감성과 가치의 관점으로 직무를 재정의 해야하고 알고리즘과 인간의 큐레이션이 결합하면 최적의 탐색 결과와 함께 톡득하면서조 존중할 만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월마트는 14만 개 아이템을 진열해 놓지만 우린 4천 개만 판다. 품목별로 가장 품질 좋고, 값이 싸며, 큰 사이즈 하나만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이 비슷한 제품 4~5개 중 고르다가 결국 안 사가는 것보다, 확실한 제품 하나가 잘 팔리는 게 낫다. 이런 방식으로 코스트코는 1년에 재고가 13차례 소진된다. 월마트 등 경쟁기업은 연간 9차례 재고가 소진된다. 재고 없이 끊임없이 팔아치우는 게 우리의 힘이다.”

코스트코는 확실한 상품만 선별해 쉽고 간편한 선택을 제공한다. 선택의 다양성이라는 개념이 한계 없는 다양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오히려 혼란을 줄 수 있다면 적정 수준의 다양성을 제공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큐레이션이다.

이 책을 통해 직업이 MD 또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셀러 등 직접적인 관계자가 아니더라도, 현장 실무자의 관점에서 본 시장 이야기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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