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을 읽으면 오늘밤 당신은,집 안의 문을 여는 것조차 무서워질지도 모른다!‘안쪽에서는 열리지 않습니다. 비상시가 아니면 들어가지 마십시오.’우리는 살면서 한두번은 이사를 다녔을 것이다. 새로 이사갈 집에 문은 튼튼한지 전기는 잘들어 오는지 물은 잘나오는지 소음은 없는지 등등 점검을 할 것이다.이 책은 ‘이사’라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할 법한 이야기를 통해 현실적인 공포를 더욱 실감나게 그려낸 작품이다. 머물던 곳을 떠나 낯선 장소에 자리를 잡고 낯선 인물을 새롭게 만나는, 친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발생하는 괴이하고도 소름 끼치는 호러 에피소드에 마리 유키코만의 색채를 더했다. 어젯밤 새벽에 읽어서 인간이 어쩜 저럴 수 있지 하면서 오싹했다.요즘 별로 소설을 읽지 않는데 이 책은 가독성이 좋고 내 취향과 맞는것 같아서 두시간만에 다 읽었다. 책 두께도 요즘 여성들이 300페이지가 인되는 책이다.이 책의 저자 #마리유키코 가 쓰는 장르를 ‘이야미스’ 장르라고 한다.이야미스란 인간의 어두운 측면을 가차없이 그러내기에 읽고 나면 기분이 찜찜하고 불쾌해지는 미스터리를 가르키는데, 논리적인 추리나 사건 해결보다 인간 내면의 어두운 심리 묘사에 중점을 두고 범죄및 사회현상을 그려내는 갓이 특징이라 한다.타인들 처럼 서평을 쓸때 주저리주저리 책 줄거리 내용을 도배를 하는데 난 이 책 만큼은 그러하지 않겠다. 이 책은 직접 읽어봐야 한다. 진짜 면도날과 같은 날카로운 인간의 본질을 작가는 책에서 표현하고 있다.이 여름날 오싹한 공포를 느끼고 싶다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책 #글 #이사 #책읽는어린왕자 #서평의달인 #작가정신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