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 동유럽 한 달 살기 한 달 살기 시리즈
조대현 지음 / 나우출판사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신비하고 놀라움을 보여주는 동유럽은 서유럽과는 다른 문화와 역사, 건축물을 가지고 있다. 끊임없이 아름다운 장관은 유럽의 새로운 여행 트랜드를 선사하고 있다.

다뉴브 강을 따라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에서 시작해 헝가리를 거쳐 루마니아, 발칸반도까지 찬란한 문화를 가진 동유럽은 문화유산으로 가득하다. 소도시에서 만나는 매혹적인 마을에서 만나는 친절한 사람들까지 동유럽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책소개 에서>

이 책을 읽기전에 동유럽에 대해서 인터넷으로 조사해 보았다.

“동유럽이라는 개념은 지리적 개념에서 나온 말이 아니고 서유럽과 관계에 따라 역사적·정치적 관점에서 생겨난 것이다. 그러므로 지역적 범위도 일정하지 않고, 민족적·문화적·종교적 측면에서도 이질성이 강하다.
역사적으로는 제1차 세계대전 뒤, 동유럽 각국이 독립하면서 소국으로서 공통된 인식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이 개념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사회주의 체제로 이행했던 유럽의 국가들을 뜻하는 정치적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1989년 이후 냉전이 종식되면서 정치적 의미의 동유럽은 소멸되고 지역적 개념만 남아 있다. 폴란드·체코·슬로바키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마케도니아·몬테네그로·세르비아·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불가리아·헝가리·루마니아·알바니아 등이 여기에 속한다.”

머리털 나고 죽도록 일하고 공부하거라 해외여행도 거이 가본적 없고, 동유럽은 역사 책에서만 들었지 나에게 동화같은 나라이다.

이 책으로 집콕하면서 난 동유럽 여행을 떠났다.

동유럽이라는 이름은 동쪽에 있는 유럽이기도 하지만, 서유럽과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오랫동안 유럽 전역을 지배했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 때문에 이곳의 문화는 도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책에서는 동유럽의 음식점, 교통 , 문화 , 박물관등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돈 💰 만 많으면 동유럽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책이다.

동유럽을 떠날 계획이거나 동유럽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뉴노멀한달살기동유럽 #나우출판사 #동유럽 #여행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