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패다
장승호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 성장하지 않는 인생에 진정한 행복은 없다.

필자는 저자와 비슷하게 건설관련 일을 하고 저자는 40대 중반이지만 난 곧 50대 이다. 같은 계통에 있다보니 저자의 말에 공감이 많이 간 책이다.

요즘은 예전에 써놨던 나의 글을 다시 읽어보는게 취미인데 2015년에 이런 글을 써놨다.

“누구나 웅대한 꿈을 꾸고 살아 간다.그것이 이루어지든 이루어지지 않든, 꿈이 있는 동안 삶은 생기 있고 즐겁다.

꿈이 확고한 사람은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어떤 실패에도 포기 하지 않으며 어떤 장애도 넘어설수 있다.

좋아서 하는 것이므로 자신이 초래한 위기에 대해 불평하지 않고, 항상 꿈속에 있으므로 무슨일 하든지 '꿈결에' 할수 있다.

우리는 성공하지 않아도 살수는 있다. 성장하고 있는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성공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꿈을 말하지 못하는 인생, 희망이 없는 미래라면 사람은 더이상 살수 없을 것이다.

'꿈을 먹고 산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을은 꿈을 좋아한다.

꿈이야말로 인간이 생존하기 위한 에너지 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항상 미래의 꿈에 대해 이야기 한다.

꿈은 고독하지 않으며 많은 친구를 만들어 준다.

뛰어난 종교가나 정치가,혹은 경영자나 교육자 등은 주위 사람들을 이끌어 꿈을 공유한다.

그렇게 꿈을 받아들인 사람들 역시 활력있는 인생을 보내게 된다.

꿈을 가지면 피부도 젊어지고 수명도 길어진다.

그래서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겉으로는 나이가 들었더라도 마음만은 젊다고 할수 있다.

만약 도중에 꿈이 깨졌다고 해도 꿈이 없는 인생보다는 꿈을 가졌던 인생이 훨씬 충실한 인생이었다 할 수있다.”

내가 쓴 글 처럼 남들이 뭐라 하든 난 아직 꿈을 향해 달리고 있다. 실패를 하거나 때론 역경이 있어도 꿈을 향해 질주한다.

이 책의 저자는 40대 초반 건설회사에서 일하던 무렵, 신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갑자기 닥친 시련은 너무 가혹했지만, 그는 암수술을 받고, 회복과 동시에 건축사시험에 도전했다.

2년 만에 건축사시험에 당당히 합격한 그는 현재, 1인 건축사사무소의 대표로 건강히 활동하고 있다.

결국 ‘신장암’이라는 시련은 ‘건축사’라는 결과를 선물했다.

시련 속에서도 스스로의 가치를 믿었던 저자의 실패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마지막으로 실패가 두려워 우물쭈물 하는 사람에게 이책을 권하고 싶다.


📚 책속으로:

당신의 생각은 말로 표현되고 당신의 말은 행동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그 행동은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은 운명이 되며 당신의 삶이 된다. 그리고 꿈은 크고 분명하게 상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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