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 여자가 이 세상을 지배한다.운동, 진짜 재밌는데, 잘하고 싶은데, 그러나 툭 하면 성인지 감수성 떨어지는 발언이 난무하는 운동판에서 여자들이 운동을 지속하기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더구나 애초에 운동장마저 기울어져 있다.요즘은 바람이 불면 날아갈 것 같은 몸매의 소유자들이 미인의 기준이 된 것 같다.왜 여자는 연악하고 나약해야 할까. 여성들도 #철혈공대 #강철토목 출신 처럼 거칠고 강한 여자로 살면 안되는 것인가. 오늘도 전철에서 뼈만 앙상한 여성들이 살이 쪘다면서 다이어트를 한다고 친구와 수다를 떨고 있는데 몸을 상하면서도 왜 성형을 하고 건강에 적신호가 오는데도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는 것일까 궁금했다.궁금하던 찰나에 만난 이 책은 여성에게 단지 미용 목적의 운동이 아니라 근육 단련 목적의 운동이 왜 중요한지, 근력이 세지면서 느끼는 성취감이 여성의 삶을 어떻게 변화하게 하는지 시원하게 써 내려간 책이다.“우리에게는 정말 많은, 적어도 지금보다는 많은 근육과 근력이 필요하고 잘 쓰기 위한 단련 또한 필요하다. 힘을 쓰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쓰다 보면 치료를 위해 돈을 쓰게 된다." 저자는 여자들의 인생 근력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섰다. 무엇보다 운동 방랑기를 거쳐 '스트롱퍼스트'라는 근력 운동에 정착하기까지 자신의 여정과 그 사이사이 펼쳐지는 진솔한 삶의 이야기들은 근육통장이 불려주는 복리의 마법에 빠지게 할 뿐만 아니라 근력 있는 삶의 '찐' 재미를 느끼게 한다.요즘 TV에서 동은 원장이라는 여성이 나온다.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하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라 생각한다.건강하고 당당하게 살려면 여성들도 근육을 키워서 조금 더 활기차게 살면 어떨까. (성형으로 살을 빼지말고...)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고 보다 많은 여성들이 다정하고 알찬 근육의 영향을 받고 자신만의 운동장으로 달려 나가기를 바란다.📚 책속으로:여남은 임금에서도 차별을 받지만, 근육 재산을 쌓는 데도 한참 불리한 게 현실이다. 내가 운동을 많이 해본 편이라지만, 남성에 견줘서는 한참 적다. 여성들은 스포츠와 운동을 해본 경험이 적고, 체육관과 운동장을 당연히 내가 쓰는 공간이라고 여기지 않고 자랐다. 이런 환경에서 나고 자란 여남의 근육통장을 열어보면, 잔고는 이미 한참 차이가 날 것이다. 그렇다고 근육통장 관리를 완전히 포기하면? 그렇게나 두려워하는 근육 부도 사태가 닥친다.#근육이튼튼한여자가되고싶어 #책 #글 #이정연 #웅진지식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