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 이따금 우울하고 불안한 당신을 위한 마음의 구급상자
이두형 지음 / 심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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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관처럼 행복을 연습하라. 연습하다 보면 습관처럼 행복하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빵가게습격사건 애서 이런 말을 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든 그것으로 뭔가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런 것은 단순한 개인의 사고방식에 지나지 않는다.”

하루키의 말처럼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든 외부환경 때문에 달라지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행복을 위해 계속 연습해야 한다.

이 책은 ‘삶의 구원’이라는 허울뿐인 말로 이야기 하지 않는다.

조금 마음이 편하해지고 싶은 우리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영감, 격려를 전한다.

그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두형 은 우리에게 책에서 무엇을 알려주고 싶은 것일까.

저자는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라면 내 맘속에 부정적 감정을 떨쳐내라고 몇 가지 방법을 이 책에서 공유해 준다.

“ 첫 번째는 지금 바로 시작할 가장 작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아직도 기억나는 내 최초의 운동 목표는 ‘엎드리기’였다. 아무리 미룰 이유를 대려고 해도 ‘엎드리지 않으려니’ 마땅한 핑계가 없어 일단 엎드렸다. 엎드려서 팔을 굽히지 않기는 또 민망하니 팔굽혀펴기를 했다. 엎드리기는 그 뒤로 시작한 모든 운동의 씨앗이라 해도 과장이 아니다. 어떠한 변명도 통하지 않을 작은 목표를 세우는 것은 미루기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두 번째는 하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 때의 마음’을 잘 간직하는 것이다. 스스로 만들어낸 ‘하지 못할 이유’들을 잘 믿지 않는다는 것과도 비슷하다. 처음 하고 싶은 무언가가 떠오를 때의 생각이 가장 ‘덜 오염된’ 마음 상태다.

곰곰이 생각할수록 부담감, 포기해야 할 것들, 그 일과 연관된 미운 사람들 생각에 그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그럴듯한 이유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변명에 오염되기 전, 내가 그것을 하고 싶었던 이유, 그것이 내 삶에 어떤 의미인지 떠올렸던 마음을 꾸준히 간직하는 것이 미루기를 피하는 데 중요한 방패가 된다.

마지막 방법은 이때까지 어떻게 미뤄왔든, 그 일이 어떤 상태이든,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든, 내 몸과 마음 상태가 어떻든 상관없이, 일단 ‘엎드리는’ 것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을 바로 하는 것이다. 지금, 당장. “

세상의 많은 것들은 어리석은 나를 가지고 놀 듯 내가 보려 하는 대로 보이게 하고 내가 믿으려 하는 대로 믿게끔 한다.

모든 건 내게 달렸으니까... 행복은 셀프 이니까...

📚 책속으로 :


불안은 삶의 불확실성을 ‘통제하려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조금 더 상세히 말하자면, 내가 어찌 할 수 있는 것과 그러지 못한 것을 구별하지 않고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것 마저’ 모두 통제하려는 마음이 불안의 씨앗이 된다.

#그냥좀괜찮아지고싶을때 #이두형 #심심 #몽실북클럽 #몽실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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