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받고 싶은 마음 - 왜 노력하는 사람이 불행해지는가
오타 하지메 지음, 민경욱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 “ 좋아요” 와 팔로우수에 목말라 하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


우리 주변에 SNS하는 이용자를 살펴보자. 대다수가 친구나 지인에게 ‘ 인정받아야받 해 ‘ 라는 심정으로 글을 올리는 실태가 두드러진다.

우리가 이용하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SNS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으나 점점 ‘인정받을 만한 글을 올려야 해” 라는 압박감을 느끼면서 타인을 신경 쓰면서 글을 쓰고 피드를 올린다. ( 달달하지만 내가 보기엔 역겨운 말투 . 마치 자기가 대중 인기인 처럼 보여주기 식의 글등)

이 책의 저자 #오타하지메 는 말한다.

“왜 우리는 ‘인정받아야만 해’ 라는 부담감을 주는 사회에 살고 있을까.

인정이란 원래 그 사람의 개성과 노력, 업적등을 칭찬하거나 칭송하는 일이다. 인정받기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게 아니다. 앞뒤가 바뀐 셈이다.

최근 이상할 정도로 만연하고 있는 우울증이나 왕따, 등교 거부, 갑질 , 과로사와 과로 자살, 기업과 관공서의 조직 부정등은 그런 왜곡에서 생긴게 아닐까. “ 라는 저자의 말에 극히 공감이 되는 책이였다.

누군가 자신의 글을 읽어주고 조작된 셀카에 “이뻐요”, “너무 멋져요” 등 하는 말은 때론 독이된다.

그것을 위해 우리는 점점 더 자신을 포장하고 소설속에 나오는 주인공 처럼 가식적으로 살테니까.

물론 악영향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인간은 매슬로에 말처럼 인정욕구에 강한 동물이다.

누군가 나를 칭찬할때는 때론 이 사람이 참된말로 칭찬하는지 , 가식적으로 하는 말인지 살펴보고 내 자아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 왜 우리는 그렇게 많은 책을 읽고 배워도 자각을 못할까( SNS에서 이쁘게 책 사진만 찍어서 다들 책 읽는 척만 하는 것인가.) 미움받을 용기가 없어서 그런가? 눈치 보거라 누구하나 제대로 글쓰는 사람을 아직 난 보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나는 자존감이 강해서 그런지 ‘인정욕구’라는 단어를 이전에는 거의 쓰지 않았었고 인지하고 살지도 않았다.

그러다가 이 책 ‘인정받고 싶은 마음 ‘이라는 책을 읽고 인정욕구라는 단어와 친숙해 지고 인정욕구에 대해 인지하며 인간의 본질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다.

때론 칭찬도 독이다. 왜 노력하는 사람이 불행하지는가 ? 에 대해 알고 싶은면 당장 이 책을 읽어보고 자아성찰을 해보면 어떨까.

📚 책속으로:

인간의 가장 비열한 점은 명예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우월함을 드러내는 가장 큰 표시다.

인간은 아무리 많은 재산을 소유한들, 아무리 건강과 생활의 안정을 유지한들 타인에게 존경받지 못하는 한 만족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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