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무엇을 준비 해야 하는가.이 책은 산업과 경제, 사회를 가로지르는 단기적이고 장기적인 예측을 제시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회 변화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이전의 생활로는 돌아갈 수 없을 거라고 말한다.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어떨까.전문가가 꼽는 키워드 중 하나는 거리두기다.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우리가 겪은 생활은 가능한 접촉을 줄이는 것이다. 자연히 출퇴근 만원 지하철과 버스를 피하기 위해 근무 유연제, 재택근무의 활성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취업 관련 사이트 몬스터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10명 중 6명의 고용주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도 재택근무 방침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책의 저자 #제이슨솅커 (미래학자) 는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와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의 회장이자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금융 예측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그 이전과는 절대 같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한다.우리는 변화의 한가운데 있다. 현기증이 날 정도로 빠른 변화에 넋 놓고 있다가는 살아남기가 쉽지 않다. 일자리에서는 원격 근무가 가능한 직종의 경쟁력이 올라가고, 온라인 교육이 확대되면서 세 가지 트렌드가 나타나며, 재택근무가 다양한 분야에 파장을 미치는 등 이 책에는 귀 기울여 들어야 할 전망이 잘 정리되어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을 장기적인 기대 및 전략과 통합하여 제시한다.수많은 인명 피해와 경제 손실을 불러온 이 위기 또한 지나갈 것이다. 그러나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코로나19의 영향은 향후 수년 혹은 수십 년간 그림자를 드리울 것이 분명하다. 우리가 어떻게 일하고 어디에 살며 여러 산업의 모습은 어떠할지, 모든 부분에 코로나19는 영향을 미칠 것이다.이제는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변화에 강한자가 살아남는 시대가 도래 했다. 이 책으로 우리모두 미래에 대한 혜안을 얻으면 어떨까.📚 책속으로:문제는 위험 요인들이 코로나19 이후에도 되풀이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위험에 미리 대비해두는 것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팬데믹이 또 한 번 찾아왔을 때는 우연한 사고가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다음번에는 우리를 구체적인 타깃으로 삼을 수 있다. 미래에는 국가 안보가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종말론적 사태에 대한 전략적 대비를 구축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코로나이후의세계 #미디어숲 #코로나 #미래전망 #추천책 #책 #글 #백만인의서평단 #아나운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