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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o Artist 우석용의 그림이 된 시 vs 시가 된 그림
우석용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 창의력과 상상력을 끊임없이 소비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자.
저자 #우석용작가 는 스마트폰만으로 시와 그림을 만들고 있다.
이것을 유식한 말로 #포노아티스트 라고 한다.
발음에 주의 해야한다. 포르노 아티스트가 아니라 포노 아티스트 👩🎨 이다.
포노 아티스트 Phono Artist 라는 이 말은 '걷다가 가끔 시 쓰는 남자'라는 필명으로 작품 활동을 하는 우석용이 만든 신조어 이다.
한마디로 "스마트폰예술가"라는 뜻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말한다. 누구나 시를 쓸 수 있고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당신 안에 잠들어 있는 크고 맑은 영혼을 깨어나게 하고 누구나 예술을 즐길 수 있고 누구나 포노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고...
요즘 스마트 폰 중독으로 전철 안에서 게임이나 쇼핑 만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곤 한다.
잡스 형님이 그렇게 쓰라고 만들지 않았을텐데 ...참 인간들은 이상한 것에 쉽게 중독되는 것 같다.
스마트 폰으로 저자처럼 예술을 하면 어떨까.
우리 모두 가슴에는 예쁜 동화 하나씩은 품고 살고 있다. 나 또한 너 또한...
슬프든 기쁘든 이야기 하나쯤은 가슴 속 깊은 곳에 간직한 채 살아간다.
우리의 나이만큼이나 오랫동안 묵힌 그 이야기들.
이 책과 함께 이젠 세상으로 꺼내 보면 어떨까.
📚 책속으로:
• 소라의 교훈
사랑을 빼면 무엇이 남아있나
소라 껍데기
바다에 던지고 온
빈 울음소리 들여
#phonartist #우석용 #책 #글 #그림이된시시가된그림 #지식과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