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이라는 여행을 통해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것, 인생자체는 우리도 모르게 풀고 있는 숙제이다.삶의 여행에서 타인이 나에게 인생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인생의 성공보다는 성장이 지식보다는 지혜가 중요하다고 말할 것이다.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몸과 재물에서 비롯되는 즐거움을 갈망하기는 커녕 오히려 쾌락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먹고 사는데만 만족한다면 굳이 우리가 스스로를 인간으로 주장할 이유도 별로 없다.먹고 사는데 만족하는 인간들은 그냥 단세포 동물 아메바 🦠 라고 할수있다. 근데 생각보다 외양적 모습들의 대단함만 생각하는 남녀노소들이 많은 것 같다. 어떤 미친놈은 방 청소도 잘안하면서 소모품인 자동차를 자기자식처럼 소중히 여겨 매일 닦고 아낀다.각설은 그만하고 이 책에 등장하는 3개의 에피소드에는 삶에 지치고 기적을 바라는 인물들이 나온다. 그리고 그들은 우연히도 카페 하리로 들어와 운명의 여신들을 만난다.카페 하리는 어쩌면 각자의 마음 속에 있는 감춰져 있는 안식처이자 만능해결소이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안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고요히 차를 마시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 그럼으로써 마주하게 되는 내 참모습에서 해결의 열쇠를 찾아 나오는 것이다.대부분 사람들이 소크라테스 가 한 말인줄 아는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은 델포이 신전에 써 있는 문구이다.내 자신을 잘아는 사람이 성장의 문을 열 수 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책을 읽고 자아성찰을 해나간다.인문학 (문사철) 의 시작은 나를 먼저 알고 타인을 아는 것은 아닐까.난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진정한 자유인 이니까..#책 #독서 #글 #마녀카페 #오늘의차 #세이렌 #운명의여신 #고통 #위안 #위로 #코로나 #힐링 #평안 #회복 #베스트셀러 #책추천 #신간도서 #신간 #책소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 #클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