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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평을 그만두기로 했다 - 내 삶이 즐거워지는 21일 프로젝트
크리스틴 르위키 지음, 조민영 옮김 / 한빛비즈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 습관이란 창문으로 내던져버리듯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한 번에 한 계단씩 내려오게 해야 하는 것이다.
- #마크트웨인
늘 살다보면 투덜이 처럼 투덜투덜 거리는 사람이 있다. 불평도 습관이다.
부하직원 중 한명은 뭘 시켜도 투덜투덜 무슨일을 해도 투덜투덜 한다. 그런 사람에게는 복이 오다가도 도망 갈 운세이다.
힘든 시기일수록 우리는 무심코 불평부터 하게 된다.
그렇지 않아도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 출근길 차가 막힐 때나 무심코 커피를 쏟았을 때, 끊임없이 스마트폰에서 알림이 울릴 때, 쌓여만 가는 할 일로 하루에도 몇 번씩 짜증이 치밀어 오른다.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정말 거지 같은 하루야!” 한번 쏟아져나온 불평을 멈출 줄을 모르고….
지천명 까지 살아보니 알겠다. 살아가면서 불평한다고 달라지는게 아니다.
못 견디게 삶이 고달파도 피해 갈 수 없다면 그냥,못 이기는 척 받아들이는 것이다.
넘치면 넘치는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감사하게 사는 것이다.
삶은 사는게 아니라 살아지는 것이러니 주어진 나의 길을 묵묵히 때론 열정적으로 그렇게 그렇게 가는 것은 아닐까...
불평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자신의 관상과 운세만 나빠질뿐...
평소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은 이 책을 읽고 꼬옥 긍정적 습관을 살도록 노력하면 어떨까.
📚 책속으로 :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이렇게 요약했다. “행복은 모든 인간 활동의 목적이자 동기이다.” 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행복 추구는 인간 존재의 가장 위대한 과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우리가 살면서 행하는 모든 일들은 바로 행복 추구와 관련이 있다고 믿는다. 심지어 불평할 때조차도 사실은 마음속에 품고 있는 이 근원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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