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위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이 책의 저자 #쉬하오이 는 우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라고 한다.타인의 목소리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를 올곧게 보라고 조언해준다. 나를 위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임을 우리에게 알려준다.이 책은 전혀 지시하거나 훈계하지 않는다. 그저 저자가 풀어놓는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나를 조금도 다치게 하지 않으면서 내 머릿속에는 각각의 에피소드 위에 나의 경험들을 겹쳐 놓게 되고, 에피소드가 마무리되면서 나의 묻어 두었던 감정들도 안전하게 마무리되는 것처럼 느껴져 평소와 다르게 행동해 볼 용기와 힘을 얻는다.사람은 저마다의 사정이 있고 저마다의 아픔이 있다. 남 보기에 별문제 없는 가정에서 큰 굴곡 없이 자란 사람도 마음의 병을 앓는다. 이렇듯 누구나 타인은 결코 이해하지 못하는 자신만의 상처가 있다. 마음의 상처는 신체적 상처와 달리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아서 치유와 회복이 쉽지 않다.현시대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SNS을 하루에도 수 차례 확인하고 타인과 비교하는 삶을 살고 있다.스마트폰은 우리 삶의 일부가 되어 우리를 급속하게 변하시키고 있다.한순간이라도 어딘가에 접속되어 있지 않고는 못 배긴다. 스마트폰은 어느순간 우리의 불안한 정체성과 욕망을 그대로 비춘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타인과 비교하고 눈치를 볼수록 우리는 불행해 진다. 이제 “좋아요” , “팔로우 “ 숫자에 얽메이지 말고 나 자신을 찾아 주연배우가 되야 한다. 나또한 너또한....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고나니 #톨스토이 가 했던 말이 생각 났다.“ 행복이란 스스로 만족하는 점에 있다.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남보다 한두 가지나은 점은 있지만 열 가지 전부 남보다뛰어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행복이란남과 비교해서 찾을 것이 아니라,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인기와 명예에 물질적인 부에 관해서 타인과 나를 비교하지 말고 안분지족 하면서 나만의 길을 가고 싶다.📚 책속으로: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 수 있으며 어떠한 삶의 모양도 비난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 점을 증명하는 것이다. 오이디푸스든 반오이디푸스든, 나름의 어쩔 수 없음이 있으며 모두가 그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다는 점을 나의 삶을 통해 증명해야 한다. 억눌림과 비난, 반대 속에서도 자신이 되기를 원하는 모양을 찾을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지금나를위로하는중입니다 #심리학 #책읽는어린왕자 #마음책방 #북리뷰 #몽실북클럽 #몽실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