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일을 책임지고 해내야만 하는 작은 회사 마케터들 생존 길잡이.마케팅은 어찌보면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어떤 물건을 만들어도 마케팅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이 시대에는 살아 남기 힘들다.난 마케팅에 관련된 일을 하지 않지만 경제,경영에 관심이 많아서 이 책을 읽어 보았다.마케팅 하면 떠오르는게 조선시대 장사꾼 임상옥이 생각나다.남들과는 다르게 팔고 , 장사는 돈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라고...이 책은 어떻게 하면 ‘적은’ 돈으로 ‘많이’ 팔 수 있을까? 작은 회사에서 길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마케팅이 뭘까? 해법을 알려준다. 누군가 마케팅을 한 문장으로 정의 내려준다면 고맙겠지만 안타깝게도 마케팅은 사전에서마저 명쾌하게 정의 내릴 수 없는 복잡 미묘한 속성을 지니고 있다. 워낙에 그 범위가 넓은 데다 성과 측정방식 또한 모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분야에서 ‘마케팅’을 비껴갈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이 책의 저자 #민경주 는 카피라이터 부터 제약회사 홍보팀, 쇼핑몰 솔루션사 마케팅팀 팀장을 거치며 마케터에게 꼭 필요한 전투기술들을 직접 겪은 다양한 현장의 이야기들과 노하우를 소개한다.📌 마케터들의 메뉴얼-회사 상황과 환경 분석하기- 데이터 해석하기- 온라인 도구를 이용한 각종 잡다한 기술 익히기- 콘텐츠 제작, 배포하기- 기자 및 고객 응대하기- 제휴 마케팅 기획, 광고 메일 발송, 영업팀 지원, 마케팅 퍼널 설계…지금 당장 고객들에게 광고 메시지를 발송해야 한다거나 타 기업과 제휴 마케팅을 계획해야 하거나 영업팀과 업무적으로 부딪히는 일이 있다면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돈 안 들이고 노출 효과를 만들어야 한다거나 고객들이 어떤 경로로 상품을 구매하는지에 대한 데이터가 필요한 상황이라도 도움이 될 것이다.마케터들은 물론 실전 업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사회 초년생, 1인 창업자, 기획자들이라면 한번은 꼭 읽어야 할 필독서 같다.📚 책속으로:콘텐츠 마케팅에 있어 최악의 결과는 고객이 콘텐츠만 보고 ‘뒤로 가기’를 눌러 빠져나가는 경우입니다. 실제로 음식점을 운영할 때에도 가장 무서운 손님은 종업원에게 불만을 말하지 않고 나가서 주변 사람들에게 소문내는 사람들이라고 하죠. 페이지에 들어온 고객이 뭔가 하나라도 눌렀다면 ‘이 글을 읽은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는가?’라는 귀중한 데이터가 됩니다. 명심하세요. 무플보단 악플입니다.#가난한회사의마케터메뉴얼 #신입마케터 #마케터 #입사선물 #마케팅수업 #사회초년생 #필독서 #책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