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패도 두려워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출간 10주년을 맞이 하여 전면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온 책 📖 이다. 전에도 한번 읽어 봤지만 다시 재독하게 된 책이다.#스탠퍼드대학교 최고의 인생 설계 강의.모든 사람이 육체적으로 정서적으로 창의적으로나 금전으로나 겁나 넘어진다. 이건 인간의 성정 과정에 포함된 고유의 특징이다.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면 견뎌낼 실마리가 보인다. 추락은 바닥을 찍어야만 끝난다.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으로 주목받는 스탠퍼드 대학 ‘디 스쿨(D.SCHOOL)’에서 글로벌 인재들을 가르쳐온 저자의 지난 10년이 오롯이 담겨 있다.저자 #티나실리그 는 실리콘밸리의 산실(産室)로 불리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공과대학 경영과학공학과 교수이다.스탠퍼드 의과대학에서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스탠퍼드 기업가정신센터(스탠퍼드 테크놀로지 벤처 프로그램)의 이사로 재직 중이며 ‘디자인 씽킹’ 교육을 주도하고 있는 스탠퍼드 디스쿨(D.SCHOOL)에서 강의하고 있다고 한다.그녀는 능력의 한계를 믿지 않고 그 이상의 무언가를 시도해도 좋다고 한다.당신 스스로를 허락할 때, 우리는 비로소 내 인생의 주도권을 쥐게 된다고 말한다.우리는 고정관념과 습관에 빠져서 새로운 것을 하기 싫어하고, 새로운 길을 가기를 망설인다.하지만 우리가 성장 할 수 있는 비결은 새로운 것을 찾아다니며 필요에 따라 위험을 감수하고, 다른 분야의 전문가와 유연하게 협력하고, 도전의 과정에서 기꺼이 실패하고 최대한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일 것이다.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Frame(틀 ) 에 박혀있는 사고방식은 우리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혁신과 발전은 우리 안에 있는 틀을 깨고 나와 사는 것이라 생각된다.어언 30년 전 중학교때 읽은 헤르만 헤세의 책 #데미안 에는 이런 글귀가 나온다.“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우리는 작은 알 속에서만 만족하고 살 수 없다.나의 세계를 깨내야 한다. 성공을 얻기 위해서 내 세계를 깨내는 고통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이 책에서 말하는 창의적 천재들로 가는 지름길은 아닐까 생각해 보면서 책을 덮는다.마지막으로 끈기와 열정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책속으로 : 대부분의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어떤 분야에 열정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좋아하는 것을 발견한다. 어떤 일을 좋아하게 되기 전까지는 그것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자신이 요리를 정말로 좋아하고 소질도 있다는 사실을 직접 해보기 전엔 알 수 없다. 소프트웨어 코딩, 골프, 소설 쓰기 등도 마찬가지다. 자꾸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다양한 종류의 열정을 키울 수 있는 문을 열어주기 때문이다.#스무살에알았더라면좋았을것들 #인생강의 #창의력 #책리뷰 #웅진지식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