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확장 - 나와 세상의 부를 연결하는 법
천영록.제갈현열 지음 / 다산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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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당신이 흘리는 땀은 자본주의가 원하는 노력이 아니다.

요즘 우리들의 관심사 중 하나가 재테크 일것이다.

이 세상에 부자 🤑 되기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자기계발서들이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 일수도 있다.

돈은 인생의 무대를 만들고, 그 세계의 중심에는 ‘나’라는 주체가 있다.

인생의 대부분을 결정하는 돈을 인생이라는 무대로 더 많이 끌어들이기 위해 당신은 현재 어떤 꿈을 꾸고 어떤 계획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가...

자산 격차가 갈수록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다. 순자산 상 ,하위 20% 가구 간 격차는 125배를 넘어섰고, 상위 10% 가구가 전체 자산의 43%를 차지하고 있다.

부의 쏠림현상이 갈수록 심해지는 가운데 보통 사람들이 체감하는 부의 불평등은 실제 격차보다 훨씬 크다.

‘돈이 돈을 번다’는 말이 마치 사실마냥 팽배하고 더 이상 부의 신분상승은 불가능해 보이는 이런 때에도 푼돈만으로 부의 확장을 이루는 사람들이 있다.

자본주의가 만들어놓은 부의 연결망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에 단숨에 자신을 배치한 사람들이다.

사람들은 부를 얻는 걸 어렵게 생각한다. 하지만 부란 우리가 타고난 무형자산과 자기계발한 무형자산을 돈이라는 유형자산으로 치환하는 과정이다.

700억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천영록 대표는 #부의확장 을 통해 우리와 세상과 돈이 어떻게 연결되어 확장될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준다.

부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무형자산과 세상의 기회가 어디서 어떻게 교환될 수 있을지 정확히 해석하고 연결한다.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연결에 실패하는 횟수가 많다. 도킹이 안 되는 것이다. 각자의 무형자산이 무엇인지 알고 세상의 기회를 파악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의 저자 #천영록 은 30억 원 이상 누적 투자금을 유치하고, 700억 원 이상 고객 자금을 운용하는 핀테크 기업 두물머리의 창업자이자 300만 뷰 이상 누적 뷰를 돌파한 유튜버이기도 하다.

2008년 키움증권에 선물옵션 트레이더로 입사한 것을 시작으로 7년간 펀드 매니저 및 트레이더로 일했다.

35세에 억대 인센티브를 받던 회사를 그만두고 대중을 위한 투자 솔루션 개발을 시작했다. ‘불리오’ 및 ‘불릴레오’ 서비스 등을 통해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올바로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궁극적인 목표는 투자업 전체의 체질 개선을 이루는 것이다.

지금은 수백억 원을 운용하는 핀테크 기업 대표이지만 한때 꿈은 음악인이었다. 낯선 생각을 통해 창의성을 발휘하고, 공감을 통해 소통을 넓히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그러한 음악의 매력을 투자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힘으로 중산층에 진입하기 위해 달려왔고, 다시 중산층을 뛰어넘는 것을 향해 쉼 없이 뛰어왔다. 이는 모든 현대인들의 마음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일반 대중에게 실용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급격한 환경의 변화에 처한 일반인들이 금융 아이큐를 높여 미래를 더 적극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평상시 지론이다.

이 책은 어떻게 부를 확장하고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되는지 명백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늘 가난하고 힘들다고 한탄하지말고 시대의 흐름에 맞게 남보다 더 공부하고 노력해야 부를 확장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인생은 운칠기삼 라고도 한다. 노력이 3할이면 운이 7이다.

하지만 이 운이라는 것은 노력을 하면 할수록 운이 올라간다. 그것이 운의 본질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인생 바꾸기를 원한다면 항상 무엇인가를 시도하려는 마음가짐과 결단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부의 어떻게 잘 확장 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일독하기를 권하고 싶다.

📚 책속으로 :

수중에 돈이 없을지라도 부를 만들 무형 자산을 이미 가지고 있음을, 불공평한 세상 속에서 자기만의 기회는 올 수 있음을, 입에 물었던 수저보다 지금 두 손으로 만들어갈 가치의 힘이 더욱 클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싶다.

#부의확장 #책리뷰 #일상 #독서그램 #천영록 #제갈현열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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