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지마 책쓰기 - 읽기만 했던 당신, 이제 쓸 차례다
임시완.박비주 지음 / 더로드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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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한권 이라는 자신의 분신을 만들고 1인 창업가로,1인 경영인으로 살아가라.


우리는 누구나 작가다. 쫄지말고 글쓰자. 책은 누구나 쓸 수 있다.

책 쓰는 일이 쉬운 일이기에, 공들일 필요가 없다는 뜻이 아니다. 특별한 사람만이 책을 쓸 수 있다는 편견에서 벗어나라는 말이다.

이 책은 ​트윙클컴퍼니 박비주대표와 출판기회 책창 임시완대표가 공동저자이다.

글쓰기의 다른 책을 읽어보면 허황되고 실천철학이 없는 내용으로 도배된 책이 많은 것에 비해 이 책은 작가가 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세부적 내용이 많다.

독서의 최종목적은 글쓰기라고 했다.


우리는 글을 쓸 때 있는 지식 없는 지식을 총동원하여 백지를 메우는 데 급급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글을 쓰고 난 뒤에는 어딘가 허전하지 않나?

우리는 개념이나 지식으로만 글을 써서는 안 된다. 눈이 희다거나 불이 뜨겁다는 개념, 지식은 다 내버려도 좋다.

눈이 한 벌판 가득히 덮였으니 보기에 어떠한가. 흴 것은 물론이다.
눈이 희다 검다가 문제가 아니다.

흰 눈이 그렇게 온 벌판을 덮여놓았으니 보기에 어떠하냐, 어떤 정서가 일어나느냐, 즉 눈 덮인 벌판에 대한 느낌이 어떠하냐, 그 느껴지는 바를 적는 것이다.

평소에 글쓰기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당장 SNS에 오픈해서 글을 써보자.

틀려도 좋고 누가 뭐라해도 좋다. 맞춤법이 틀렸다는둥 짜집기 라는 둥 뭐라 해도 좋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말만 많은 인간들 보다는 무엇이라도 하는 인간이 낫다. 심지어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 하지 않았는가.

개인적 으로 글을 쓴다는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대부분 사람들은 타인에 평소에 관심도 없으면서 비난하기 좋아한다.

하지만 대부분 그런부류는 당신에게 1%의 도움이 되지 않으니 차단이 답 일 것이다.

지금 당장 글쓰기가 두렵거나 타인의 비난에 두려운 사람은 이 책을 읽고 실천해 보면 상당히 많이 도움 받을 것이라 생각된다.

📚 책속으로 :

신은 그들에게 원하는 답을 그저 주는것이 아니라 경험과 시험을 통해 스스로 알게한다.

누군가 진정으로 무엇을 원한다면 그것을 얻을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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