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아는 것에 만족하는 사람은 성장이 없고 지금 모르는 것을 채우려는 사람은 성장을 계속한다.“ 배우기를 멈춘 사람은 스무 살이든 여든 살이든 늙은이다.계속 배우는 사람은 언제나 젊다. 인생에서 가장 멋진 일은 마음을 계속 젊게 유지하는 것이다.”- 헨리포드이 책은 좋아서 하는 어른의 공부를 권하는 책이다. 저자는 필자와 비슷한 공학도 이다.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해 미국 애크런대학교에서 고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한다.저자는 학업을 마친 후부터 필자와 비슷하게 지금껏 평생을 공부하는 사람으로 살았다. 그는 지식이 무기가 된다는 것을 몸소 경험하면서 그저 좋아서 몰입하는 어른의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모두에게 권하고자 했다.지식시대가 되면서 평생학숩은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사람의 숙제가 되었다.“ 돈은 물려줄 수 있지만 지식은 물려줄 수 없다. 돈은 지식이 될 수 없비만 지식은 돈이 될 수 있다. 이것이 성공하는 사람이 공부를 계속하는 이유다.”고등학교때 읽었던 #권력이동 에서 엘빈 토플러는 “21세기 문맹자는 글을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교정하고 , 재학습하는 능력이 없는 사람을 의미 한다” 고 하였다. 예전에는 돈을 가진자가 세상을 지배했지만 앞으로의 시대에는 지식을 가진자가 모든 것을 지배하게 될것이다.공부는 시기와 때가 없다. 어느 순간 현대인들은 대학교를 졸업하면 더이상 공부를 하지 않고 겨우 전공지식 하나만으로 먹고 살아 간다.하지만 복잡한 현시대에서는 하나의 전공지식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행동이라고 사료된다.종교철학자 배철현 교수님은 “하나의 학문만 아는 사람은 그 하나도 제대로 모르고 , 하나의 종교만 아는 사람은 그 하나의 종교도 모른다” 하였다.이 같이 현시대는 통합적 학문을 공부해야 도태하지 않을 수 있다.문과 출신들은 기술과 과학을 공부 해야하고 , 이공계 출신들은 인문학을 공부 해야 한다.예를 들어, 나 같이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사례와 경험과 통찰력에서는 유리하지만 틀을 만드는 데에는 서툰 반면 교수들은 논리적이고 틀을 만드는 데 뛰어났다.공부에는 왕도가 없고 나이도 없듯이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공부하는 사람이 인생 전반에 걸쳐서 최후의 승리자가 되지 않을까...📚 책속으로: 공자는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참 지식이라고 했다. 최고의 지는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라는 의미다.지금은 오히려 공대를 나왔고, 대기업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한 우물을 파는 것이 강점이 될 수도 있지만, 이 우물 저 우물을 파는 것도 강점이 될 수 있다.한가지만 잘하는 사람도 필요하지만 여러 가지 일을 해 본 사람이 잘하는 일도 분명 있다. 그런면에서 미래시대는 잡종이 강세를 보이는 시대가 될 것이다.#고수의학습법 #책리뷰 #한근태 #공학도 #책읽는어린왕자 #어른공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