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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 이길 수밖에 없는 제갈량의 전략기획서 - 마오쩌둥이 밥은 안 먹어도 열 번은 읽었다는 삼국지 속에 숨은
나단 지음 / 비즈니스인사이트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어릴적 선배가 #삼국지 를 세번이상 읽는 사람과 말싸움 하지 말라고 했다. 그만큼 삼국지를 많이 읽어본 자는 지혜와 언변술이 뛰어나다는 말이다.
고등학교때 삼국지를 읽어보고 20대때 다시 두번 30대때 한번 40대 때 두번을 읽어서 지금까지 인생 살면서 총합 5번을 읽었다.
그 중 영화로도 나왔던 #적벽대전 은 삼국지 내용중에서도 압권이다. 대충 스토리는 이렇다.
위, 촉, 오 3국이 대립하던 서기 208년 중국.. 천하통일을 위해 중국대륙을 피로 물들여가던 ‘위’의 조조(장풍의)는 뛰어난 통치력과 막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대륙의 반 이상을 차지하게 된다.
한편, 조조에게 쫓겨 퇴각에 퇴각을 거듭하던 ‘촉’의 유비군은 최후의 보루인 ‘신야성’마저 함락당하고, 손권(장첸)이 통치하는 ‘오’나라 인근 강남지역으로 피난을 떠난다.
하지만 조조에게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로 뭉친 유비군은 남은 병력으로 필사의 항쟁을 다짐한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오’와의 연합세력을 결성해야만 하는데, 전쟁을 기피하는 손권과의 결탁 또한 어려운 일이었다.
이에, 유비군의 책사인 제갈량(금성무)은 홀로 ‘오’나라로 향하는데.. 제갈량과 주유, 그들이 만든 기적적인 연합세력. ‘촉’나라의 정벌로 사실상 천하통일을 이룬 조조는 마지막으로 ‘오’나라 에게 항복을 강요하고, 유비의 책사 제갈량은 ‘오’에 당도해 손권과의 동맹을 제안하지만 손권은 조조의 대군 때문에 망설인다.
제갈량은 손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오’나라 제일의 명장 주유(양조위)를 먼저 찾아간다. 무기도 격한 언쟁도 없지만 제갈량과 주유의 팽팽한 심리대결은 긴장감을 더하고, 주유는 기예(技藝) 대결을 통해 제갈량과의 연합을 결심하여 자신의 주군 손권을 설득한다.
한편, 적벽으로의 출정을 앞둔 주유를 바라보는 그의 아내 소교(린즈링). 그녀는 자신을 흠모하는 조조의 100만 대군에 맞서야 하는 남편, 주유의 안위가 걱정되지만 이를 차마 말하지 못하는 가운데, 유-손 연합군은 적벽으로 향한다.
10만 vs 100만, 천지를 뒤 흔든 세기의 전쟁이 시작된다! 유-손 연합군 결성에 분노한 조조는 100만 대군을 이끌고 ‘오’를 향해 최후의 출격을 하게 되고, 10만 연합군은 양쯔강 지역의 험준한 ‘적벽’에서 조조의 100만 대군을 맞을 준비를 한다.
10만 VS 100만의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연합군을 이끄는 주유와 제갈량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 호언장담한다.
요즘 세계 추세는 적벽대전((赤壁大戰)과 같은 거대한 경제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미국, 중국, 일본의 경제 전쟁 중 한가운데 놓였다.
예전처럼 무기만 없을 뿐이지, 총성 없는 전쟁이 진행 중이고, 이미 수많은 기업들이 이 전쟁에서 흥망성쇠를 거듭하고 있다.
오늘의 승자가 내일의 패자가 되고, 어제의 패자가 극적으로 살아남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 #나단 은 1,800년 전 ‘전쟁의 신’이라고 불리며 그 이름만으로 상대방을 두려움에 떨게 했던 제갈량의 필승 전략과 인생철학, 경영 능력을 담아낸 이 책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의 대열에 들어서길 바란다고 말한다.
📚 책속으로:
• 제갈량의 전략 제안서(약자가 살아남는 법)
1. 나의 강점을 극대화하면서 허를 찔어야한다.
2.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두드려야 한다.
3. 반복된 훈련만이 최고의 무기다.
4. 독자적인 신제품을 개발해야 한다.
5. 헌식적인 문화가 제일 중요하다.
• 이길 수 밖에 없는 제갈량의 10가지 마케팅 전략
1. 중장기 그림을 먼저 그려라
2. 경쟁사를 파악한 후에 움직여라
3. 행복한 마피아회사를 만들라
4. 고객을 세분화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
5. 최상의 파트너와 협력하다.
6. 때와 장소를 나의 편으로 만들어라
7. 잘 패배하는 것도 중요하다.
8. 끊임없이 두드려야 한다.
9. 성공적인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10. 우주에 멋진 흔적을 남겨라
#적벽대전이길수밖에없는제갈량의전략기획서 #책리뷰 #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