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뽀삐뽀 반려견 육아 대백과 - 우리 강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키우는 법
위혜진 외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반려견과 처음 가족이 된 초보 반려인부터 이미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반려인들이 잘 모르거나 놓쳤던 반려견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반려견과 가족 되기, 동물병원에 가기 전 알아둘 것, 식사와 영양 관리, 사회화 교육, 행동 심리, 홈케어, 노령견 돌보기 등을 소개했다.

또한 반려견의 질병들을 증상별로 분류하고, 응급의학까지 다뤄 반려견의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도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 개의 표정만 봐도 위험의 여부를 알 수 있다.

눈, 귀 , 입의 상태로 어느 정도 판단이 가능 하다. 상대를 공격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몸 전체의 움직임을 보면 더 정확히 알 수 있다.

귀를 더 많이 젖힐수록 공포의 강도가 높아지고 이빨을 더 많이 드러낼수록 공격성의 레벨이 더 높아진다.

이럴 경우 눈은 대부분 상대을 강하게 주시하고, 흥분 레벨이 올라갈수록 목덜미 털을 뻣뻣하게 세운다.”

우리 강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키우는 #삐뽀삐뽀반려견육아대백

개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이 책은 #반려견 을 전반적으로 이해 할수 있는 책이다.

반려견은 또 하나의 가족으로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함께 생활하는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일상에서 자주 마주하는 상황에서 그들의 속마음이 궁금해진다.

예를 들면 우리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이 어디가 아픈 것은 아닌지, 우울해 보이는데 정말 그런 것인지, 그들과 진정으로 교감하고 싶은데 불편한 것은 없는지, 어떤 환경에서 생활해야 좋은지 등 말이다.

하지만 그들의 의사소통 방식은 우리와는 조금 다르다.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표정과 몸짓으로 언어를 전달하고 소통한다.

즉 반려견의 몸짓 언어만 제대로 알아도 우리 집 댕댕이와의 진정한 교감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평소 몰랐던 개 🐶 의 행동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반려견은 인간의 말을 할 수 없으니 우리에게 몸짓과 행동으로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그들의 속마음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반려견과 좀 더 행복한 소통을 하고 싶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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