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부실 급식을 막아라! 우리는 민주 시민 3
정윤선 지음, 송효정 그림 / 개암나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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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민주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집단 식중독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식중독 사건이 일어나자 민주초등학교가 소재한 행복시 교육청의 김민석 주무관은 현장에 나와 조사를 하고, 부실 식재료를 납품한 그린 식품 곽 사장은 법원에서 재판을 받는다.

김동구 국회 의원은 부실 식재료를 납품한 업체는 두 번 다시 학교에 식재료를 납품할 수 없도록 하는 학교 급식 특별법을 제정한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삼권 분립이 무엇인지, 삼권 분립을 시행하는 기관인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각 국가 기관이 어떠한 권한을 갖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근본적인 정치개혁을 위해서는 한국 정치가 걸어온 길, 정치제도가 갖는 특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정치학이란 사회과학의 한 분야로써 정치현상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및 비판하는 학문이다.

주로 국가권력을 행사하거나 자원의획득 , 배분을 둘러싼 문제 또는 여러 세력들 간의 갈등과 투쟁및 타협으로 야기되는 국가 현상을 중심으로 정치사상과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토마스홉스의 리버이어던 에 보면 “우리는 저마다 행동과 새 계획 , 좋아함과 싫어함, 욕망과 혐오를 담은 개별적은 꾸러미이기 때문에 , 삶이란 빈약한 자원을 얻기 위해 , 또 한 사람이 가치 있게 또는 소중히 여길 수 있는 명예와 그밖의 것들을 얻기 위해 계속 되는 경쟁 또는 투쟁이다.” 라고 나온다.

일단 당선되고 나면 모든 권력을 장악하고 ‘끼리끼리’의 정치를 펼치는 승자독자식의 대통령제는 바뀌어야 한다.

그 동안 정치학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으로 인하여 많은 도움을 받았다.

변화의 방향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마련하고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갖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정치사회에 관심없는 아줌마들도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고 입법부,사법부,행정부 가 정말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 일독하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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