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초원빌라 #개암나무 #동화책 #추천책 예전과는 달리 이웃간의 소통이나 정을 나누는 일이 드물어졌다. 층간 소음으로 이웃살인까지 나는 씁쓸한 이 시대에 관계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중요시되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가 무엇인지 성찰하게 된다. 이 동화는 이러한 작가의 바람이 잘 나타나 있다. 아이들은 모두 학원가기 바쁘고, 누가 동네에 이사와도 알지 못하는 이웃의 정이 메마른 이 시대가 바뀌길 염원하며 스토리를 전개해 나간다.이야기는 성민이네가 낡고 허름한 추원빌라에 이사오며 시작된다. 층간소음이 발단이 되어 성민이의 행복하고 즐거울 것만 같았던 새로운 동네에 대한 기대감은 산산히 무너진다.그러던 그때 눈물을 흘리며 자신들을 데리고 하늘을 나르는 초원빌라. 행복한 집을 상상했지만 그렇지 못한 자신의 집을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넓은 초원과 별빛 가득한 하늘을 보여주며 잊고 았던 행복과 휴식을 제공한다.이 동화를 읽으며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지,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