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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아는 농담 - 보라보라섬에서 건져 올린 행복의 조각들
김태연 지음 / 놀 / 2019년 10월
평점 :
절판
✅ 내일의 일은 모르지만 한 걸음씩 나아가는 대책 없는 낭만에 대하여...
* 보라보라섬 :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남태평양의 지상낙원, 꿈의 여행지. 럭셔리 신혼여행, 태평양의 진주
보라보라섬에 대한 정의다. 사실 보라보라섬에 대해 뚜렷이 아는 바가 없었던 토라 섬에 대해 궁금해진다.
상상 속에서 보라보라섬을 그려본다. 남태평양의 외딴섬.
바닷가 옆 모래사장 위에 해먹을 달고 휴식을 취해본다.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다.
책의 저자인 김태연 작가는 9년간 보라보라섬에수 생활하며 배운, 단순하고 조화로운 삶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유유자적, 자급자족, 다시 말해 ‘슬로우 앤드 미니멀 라이프’. 매일매일이 휴양의 삶이다. 남들 눈에 좋아보이는 삶보다, 내가 좋아하는 삶을 추구한다.
계획표대로의 삶, 겉포장만 번드르한 삶이 아니다.
남들 눈에 시시하고 별볼것 없어 보이더라도 나에게 충만한 삶이면 그만이다.
계획을 세워도 계획대로 되지 않는 삶의 불확실성 앞에 ‘내일 해는 내일 뜨겠지.’라며 오늘에 충실한 삶. 그런 삶을 꿈꿔본다.
📖 책속으로 :
언젠가 준코가 말했다. “살아보니까 보물 지도 자체가 사실은 보물이더라 “
난 지금 까지 그렇게나 꼭 맞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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