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환경에서나 탁월한 성과를 내는 팀은 팀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 을 심어준다. ( 리더에게 가장 큰 두려움은 직원들이 아무도 진실을 말하지 않는 것이다.)기업은 조직의 문화보다는 뛰어난 인재의 영입에 힘을 쓴다. 뛰어난 인재 1-2%가 대부분의 일을 주도하고 성과를 일으키기 때문이다.뛰어난 인재 영입도 중요하지만, 이미 있는 인재의 능력을 어떻게 끌어내어 조직의 성과를 낼 것인가 하는 문제는 등한시 하기 쉽다.조직원들은 대부분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조용하게 일하기를 원한다. 회사밖에서 회사 욕을 하며, 왜 아무도 이런 얘기를 하지 않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고 하지만, 그 당사자가 본인이 될 생각은 전혀 없다. 입을 여는 순간 각종 불이익은 물론이고, 본인의 자리를 위협받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굳이 문제를 일으켜 피곤해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조직은 굳기 시작한다. 누구도 움직이지 않고, 사장만이 조직을 움직여보려 안간힘을 써보지만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진행되는 판단은 실수를 낳기 마련이다.이 책은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25년 연구 끝에 밝혀낸 결과로 “침묵은 어떻게 조직의 성과를 갉아먹는가?”에 대해 논한다. ‘심리적 안정감’이 기반이 되어야 의견을 개진하고, 의사결정에 참여를 하게 되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한다. 이 ‘심리적 안정감’을 통해 조직의 문화를 바꾸어야 비로서 혁신과 성장을 거듭할 수 있는 것이다.📚 책속으로 위험 요소가 많은 대형 프로젝트에 구성원을 참여 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얼마든지 실패해도 좋은 환경을 먼저 구축하는 것이다.발전 가능성이 전혀 없는 프로젝트에 몇 년씩 질질 끌며 돈을 퍼붓느니 그 실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중단시킨 직원에게 그만큼 보상을 해주는 편이 낫다.- 이스트로 텔러#두려움없는조직 #리더쉽 #심리적안정감 #탁월한성과 #추천책 #책리뷰 #다산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