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이면 불혹인 줄 알았어
마스노 슌묘 지음, 이해란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 사람은 주체적으로 살아갈 때 인생의 참된 기쁨을 맛 볼 수 있다.


“ 빈곤한 사람이란 물건을 적게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욕망이 무한하고 ,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 입니다.”

- 우루과이 🇺🇾 호세 무히카 대통령

마흔이면 불혹이라는데 불혹은커녕 하루도 마음 흔들리지 않고 고민과 걱정 없는 날이 없다.

세상일에 마음과 정신을 빼앗기고 갈팡질팡 헤매고 방향을 정하지 못한 채 모든 잘못이 내 탓인양 자신을 자책하며 우울해 하기도 하고, 모든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며 분노하기도 한다.

공자는 마흔을 '불혹'이라 했다. '미혹되지 않는 나이'라는 의미의 불혹이라지만 요즘은 마흔에 접어들면서 불안함과 공허함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다.

100세시대라고 보자면 마흔이라는 나이는 한창 나이라고 하겠지만 대개는 마흔은 앞서 달려온 나의 삶과 앞으로 달려가야할 나의 삶을 돌아보고 고민해봐야 할 나이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회나 부모가 물려준 역할에 따라 살아오다가 어느 순간 공허함이 몰려오는데, 그때가 40대인데, 그때가 딱 인생의 중반이다.

이때가 온전한 자신으로 설 수 있는 기회이고,자신에 대해서 솔직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다.

이 책은 삶의 중심에 ‘나’를 두지 않고 ‘남’을 두어서 비교하거나 남의 시선 때문에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다른 길로 가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고 그 길을 따라 당당하게 살아간다면 타인에게 휘둘리거나 쓸데없는 걱정과 고민에 휩싸이지 않을 수 있다.

조금씩 낮추고, 비우고 배려해서 조금 늦더라도 함께 가는 것이 가장 빠른 것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법륜스님 ,혜민스님 의 책보다 괜찮은 것 같다. 모든 사람들이 읽기에 딱 좋은 책이다.

📚 책속으로 :

지갑의 내용물을 간소화 하면 그날의 목적에만 마음을 집중하게 되어 행동도 심플해진다.

현대는 물건으로 넘쳐나는 시대이다.길을 걷노라면 눈 닿는 곳마다 상품이 즐비하고 , 기업은 사람들의 욕망을 부채질하느라 여념이 없다.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한 경제활동이겠으나 거기에 홀딱 넘어가서는 안된다.

물건에 현혹되어 불필요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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